샤알롬^^

7월도 벌써 2째주 목장 소식입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디딤돌 목장에 또 탐방을 오셨어요~~

평신도 세미나때 목자님께서 섬기셨던 갈빛동산교회 류태길 목사님께써 아름다운 미모의 3분의 집사님들과

목장을 탐방하여 주셨답니다..

완전 다니엘 금식중인 목녀님께서는 또 다시 솜씨를 발휘하여 맛있는 비빔밥을 한상 푸짐히 차려주셨답니다.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식사후 목사님과 집사님들께서는 본격적으로 뒷자리로 물러나시고

김성남형제님의 은혜로운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특히 구은희 자매님의 찬양신청곡인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찬양했는데 요즘같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게 되는 시간이 였답니다.

 이 날은 아이들 또한 찬양을 열심히해주어 더욱 은혜가 가득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기까지~~집중력이 20분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이 날 애보기 담당인 기자 본인과

교회의 도서관으로 공부(?)를하러 떠나주었답니다.

요런 모습 첨음 이죠?30분정도 요렇게 얌전히 각자 숙제를 하고는 나머지2시간은 기자 본인의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정도로 활발히 놀았답니다.

 기자본인이 애보기 담당주라 목장의 나눔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소식이 뚝!!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목장을 섬기는 작은 예수님 목자,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음주 목장은 목장처음으로 1박엠티를 떠나기로 했는데 부디 비가오지 않도록 한주동안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 탐방하여주신 갈빛동산교회 성도님들께서 아름다운 목장사역을 결심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갈빛동산교회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