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민다나오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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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지난주 목장 모임 소식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게으른 목원을 용서 해주세용!!!ㅋ
지난주는 목장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 목자, 목녀님이 최인철군의 군대 첫 외출로 인해
부득불 참석 하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목자, 목녀님 디스 하는건 아니죵~~ ^^;; 불안하네용)
그래서 이렇게 단촐히 모여서 식사와 함께 감사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옛말에 "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라는 말처럼 목장 식구들의 얼굴이 너무 그립던뎅...
제가 빠질때도 목장 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앞으로 우선순위 잘 조정 토록 하겠습니다.
권사님께서 참석하지 못한 우리 민다나오 목장 식구들 한명 한명 이름부르시며 기도하시고 마무리는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또 다음 목장이 너무 기대되는 모임이였습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누군가의 난자리를 안타까워 하며 기도하는 "겸손함"과
새로운 든자리(VIP) 가 계속 넘쳐 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열정"이 넘쳐나는 민다나오 목장 목원들이 됩시당!!!
만다나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