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알롬^^

와우 오늘은 5째주인 야외목장이 있는 날입니다.아이들이 많은 디딤돌목장은 5째주 금욜일은 항상

야외에서 목장을 하기루했거든요.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태화강변에서 약속을 정했지만 오늘 고래축제로인해 조용히 목장을 할수없을거란

첩보를 입수하고 급 문수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신나게 출발하였으나 으악!!문수는 오늘이 야구가 있는 날

이라서 차에서 한번 내려보지도 못하고 다시 대공원으로 출발하려 하였으나 대공원은 또 장미축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결국은 돌고돌다 와와공원으로 목장장소를 급선택하여 잘다녀왔답니다.

코앞에 이리 좋은 공원을 두고 멀리 가려하다가 혼구녕이 났답니다.

더운 날씨에 여러가지 김밥을 손수 싸오신 전명희집사님,오로지 목원들에게 신선한 수박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농수산

시장에서 무거운 수박을 공수해오신 박서현집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그외 목원들은 돈으로 해결.ㅋ

순식간에 한상 차려서 맛나게 먹고 아이들도 땀뻘뻘 흘리면 자전거를 열심히 타주었답니다.

오늘은  호진형제의 어머님께서도 참석해주시어 함께 식사하시고 기도제목도 나누었답니다.수술한 무릎이 빨리 회복되길 함께 기도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주일은 특별히 교회에 귀한 손님도 오시니 모두모두 일찍 나와서 앞자리에 착석하고 은혜받는 자리가 되길소망하며

삶공부중인 우리 목원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멋진 성령체험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디딤돌 목원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예수님 꼭 닮으신 목자님,목녀님 너무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