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이 점점 커져요!” - 구영리 엄OO목녀님

이번주는 목녀님의 손이 커진...날입니다.^^

정말~ 다들 한 먹방찍는 목원들 덕분에 목녀님의 손이 날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양식으로 저희들을 먹이셨습니다.

파스타에 찹스테이크에 샐러드까지...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다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손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먹었다는 후문이...^^;;

# 설거지는 자발적인(?) 게임으로..4주 연속의 은혜

저번주에 이어 저희 목장은 설거지 당번을 뽑기 위해 ‘초성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저와 예빈자매가 연속으로 또 걸리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저는..4주연속으로 기쁨으로 설거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

게임에는 졌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예빈자매님과 즐겁게 수다를 떨며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 삶은 풍성하게, VIP를 주시는 것 또한 하나님!

이번 모임에서도 참 진솔하게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어린이목장이 있습니다. 

일명 ‘리틀 하오’  황해민, 황규민인데요~

저희들이 나눔을 하기 앞서 두 친구들의 감사나눔, 기도제목을 듣고 이들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두 친구들의 기도제목을 두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신선하고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싱글들의 차례.. 돌아가면서 지난주 기도제목 응답 받은 것부터 나누면서 각자가 섬기는 VIP에 대해 

나누고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번 냈던 기도제목들이 응답받는 역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희 목자님에게 새로운 VIP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겼습니다.

아는 분의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된 싱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역시 저희랑 달랐습니다!!

 싱싱야를 앞두고 있어 그런지 더 VIP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하오=단체샷=드레스코드:블랙

저희 하오목장하면 단체사진이죠~^^ 이번주 드레스코드는 블랙이었습니다.

^^다들 등장부터 시커멓게 ...왔지만 다들 밝은 얼굴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단체사진을 위해 어버이날 기념하여 셀카봉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늦은 밤에 마쳐 자고 있던 황규민친구까지 함께 하여 훈훈한 사진을 찍고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점점 더 이 사진이 많은 VIP들로 채워지는 사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