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깊게 이해하고 깊게 사랑하는.. (호산나)
- 다운로드: 목자님생신.jpg [File Size:330.0KB]
- 다운로드: 평새.jpg [File Size:288.0KB]
- 다운로드: 영란.jpg [File Size:339.3KB]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호산나 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지난 4월의 소식부터~~
이날은 목자님의 생신이셨어요. 주일 식사섬김이 있어서 함께 모여 준비를 한후에
목자님 생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이남정 집사님께서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셨어요.
꼭 큰딸처럼 모든 일에 앞장 서시는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또한, 문홍규 목자님과 이현주 목녀님께서 함께 오셔서 기도해 주셨어요.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그리고, 평신도 세미나가 있었지요..ㅎㅎ..
어쩌면 매년하는 세미나이기에 그냥 그런 행사로 지나치지는 않을까 걱정되면서도
함께 기도하며, 더 꾸미지도 덜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세미나 참석하신 김성주, 이도선 집사님 부부 중에 아내되시는 이도선 집사님이
세미나 당일 허리를 다쳐서 올때부터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주님의 은혜로
끝까지 마치고 가실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남목교회에서 배운대로 잘 섬기시고, 또 주님의 은혜로 이미 채움받으셨지만
그분의 뜻에 합당한 길을 바르게 찾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5월의 소식입니다. ㅋㅋㅋ...
5월 첫주 서주섭, 유영란, 서하율 가정이 짠하고 오픈해 주셨습니다.
하율이 할아버지도 더운 날씨에 함께 섬겨주셨어요.
하루종일 청소하고 음식하느라 고생했는데, 메인메뉴인 쭈꾸미볶음이
완판되어서 아주 뿌듯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날은 이남정집사님이 딸과의 오랜만의 외유로 불참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눔은 더 깊고 더 강하고 더 길어졌던것 같습니다.
목장이 그냥 그런 계모임이 아니기에 우리의 내면의 깊은 것까지 내려놓고
진정한 영적인 가족으로 결속되어지는 모습이 늘 감동입니다.
그래서, 목장은 안오면 안되고 안하면 안되는 그런 모임입니다.
셀카봉으로 합세할려고 하였으나, 미진한 솜씨로 머리만 살짝 보이게 되었네요..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ㅎㅎ..
각자의 자리에서 제대로 살아내보려고 몸부림치는 호산나 목장을 축복합니다
특별히 기자님^^사진 잘 나왔습니다
셀카는 좀만 연습하셔서 이쁜 얼굴 함께 비춰주세용♥
다음 소식에는 기자님의 어여쁜 얼굴도 함께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