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바야흐로 봄!!! 썸남썸녀 이야기 (요한)
- 다운로드: 1.jpg [File Size:47.3KB]
- 다운로드: 2.jpg [File Size:59.0KB]
- 다운로드: 3.jpg [File Size:44.0KB]
- 다운로드: 3.jpg [File Size:44.0KB]
우리 요한에 새로이 한 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기자가 7,8년 정도 묵혀둔 인연인데,
오래 묵은 장이 맛있다고 했던가요?
제대로 잘 익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처음 만남을 시도했습니다.
교회에 대해 안 좋은 인상도 많이 갖고 있지만
곧 다른 면도 볼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워질까 말까...... 탐색중인 썸남썸녀의 모습이 조그만 화분 하나에 담겨 있습니다.
한 상에 둘러앉으니 이제 좁다는 느낌도 ... ㅎ
연이어 다음 주 다시 참석해 주셨네요.
설레임으로 가득한 2주였답니다^^
상 2개를 붙이고 모임을 하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보아스는 지금 멀리 뛸 준비를 위해 도움닫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는날 함께 하는 시간을 기다려봐요
이제 우리가 함께 섬김의 마라톤을 향해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