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기도하게 하소서(허브)
지난 3월 13일 금요일 목자님댁에서 허브의 가족들이 예배로 모였습니다.
건강이 좋지 못했지만 가정에서 정성으로 섬겨주신 목녀님, 맛있는 잡채로 풍성함을 주신 임윤숙자매님!
감사드립니다~
한주동안의 삶을 풀어놓으니
기도의 제목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문홍, 임윤숙자매님 : 둘째 딸 효진자매(임신중)의 순산과 손녀의 건강
정용욱, 사여필집사님 : 아들 석호군의 군입대문제해결(9번이나 지원했는데 아직~)
조성빈, 김영미목녀님 : 목녀님의 건강과 목자님의 영적승리
그리고 부활절 VIP초청주일 초청할 VIP 품고 기도하며 섬기기(모두의 기도)
악한 영은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건드리고 분노하게 합니다.
분노를 통해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주님께 더 나아가지 못합니다.
특히
'욱' 하며 분노할 일이 많았던 목원들의 한 주!
늘 깨어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에베소서4장26절
목장이 우리를 보호하는 처소가 됨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고백함으로 사단에게 틈을 내어 주지 않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허브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