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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양선희
  • Mar 10, 2015
  • 1578
  • 첨부9

열매목장 VIP 초대 소식

 

  안녕하세요^^ 

  신입기자 인사를 드리고 소식을 전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VIP가 목장 방문을 해준 기쁜 소식은 '바로바로 전하라'는 특명을 받고 다시 달려왔습니다. ^^

 

  윤영선씨를 소개합니다^^

꾸미기_열1.jpg

  (참 이쁘지요?!^^ 기자가 목장에서는 사진을 왜 이렇게 못찍는지...ㅠㅠ

   모임 후 찍었던 사진을 들고왔습니다. ^^;;)

 

 꾸미기_열매3.jpg

 

  VIP와 함께한 목장모임에 흐르는 공통 주제는 ‘감사와 기쁨‘ 이었습니다.

 

  주제를 굳이~ 적고 싶지는 않은데,

  목장에서 삶을 나누다보면 모두 한 영으로 소통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목장 식구들 삶 속에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쳐나서 기자는 마치 취한 듯 했답니다.

  이 감동을 쭈욱~ 끝까지~ 영선씨와 함께하였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꾸미기_열매1.jpg

 

  김하관 집사님께서 우리 감사의 주체는 결국 하나님 되셔야 함과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받으셔야 함을 말씀하실 때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

  한 영혼을 귀하게 섬겨서 그 사람에게 기쁨의 영이 충만케 될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꾸미기_열매6.jpg

 

  순정집사님께서는 남편분의 열정이 베드로와 같이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바뀔 것을 두시고

  미리 감사함을 말씀하셨는데요. 정말 멋진 감사입니다.^^

  그리고 아프신 중에도 새벽을 깨울수 있음에 감사하신다는 말씀에도 감동되어졌습니다.^^b

 

  이 날 정말 가~장 많이 웃었고 가~장 유쾌했는데... ...

  웃을 때 그 정겨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야 함에도 정신줄 놓고 같이 웃느라고 바빴던;;;;

  기자의 능력부족으로 사진들이 무표정이고 다소 어둡습니다...

  (다음부터는 정신줄을 꼭! 붙들고 있어야겠습니다.)

   꾸미기_20141230_1705311.jpg 꾸미기_20150107_1037581.jpg

 

 

 꾸미기_열매5.jpg

 

  우리 목자님^^

  베풀었던 것과 뿌린 정성이 뜻밖의 선물로 돌아옴을 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특히 이 날 새벽을 깨우셔서 한 영혼 품고 서울로 출발하셨던

  우리 목녀님과 사미경 집사님...♥♥♥

  저녁에는 VIP를 섬기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쏟아내신 것은 큰 감동입니다.

 

  나에게는 아픔의 시간이더라도 결코 의미없는 시간은 아니며,

  상처로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행동으로 말씀해주신 귀한 배움의 시간이었답니다.^^♥

 

 

 꾸미기_열매4.jpg

 

  오늘의 주인공! 우리의 VIP 윤영선씨는 

  단언컨대! 이 시간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단 한 사람 입니다.^^ 

  영선씨~ 긴시간 열린마음으로 함께 해주어서 정말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잘 섬길께요~ 앞으로도 계속~~ 쭉쭉~~ 함께 합시다^^)

 

 20141230_1704351.png

 

 P.S. 입원을 해야할 정도로 지독한 독감으로 함께하지 못한 구집사님 가족들이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계시니 허전해도 이토록 허전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

        

  • profile
    제가 쓴 목회일기 인줄 알았습니다~~
    목장에서 나눈말을 어쩜 이리 기억을 잘해서 썼는지...감탄^^
    선희자매 만큼 이쁜 영선씨를 계속 볼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기도해봅니다~~
  • profile
    소식 감사합니다. VIP가 잘 정착하길 바랍니다. ^^
  • profile
    열매 1대기자 김기자, 2대기자 송기자, 3대기자 양기자~
    언제 한번 회식합시다^^! 확실히 날이 갈수록 나아지네요~
    화이팅! 양기자^^!
  • profile
    마치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 처럼. . ^^ 그 날의 감동과 웃음이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 profile

    그동안의 수고와 섬김이, 그리고 기도의 씨앗들을 좋은 열매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갈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며 도움으로 섬김으로 나아가는 열매목장 가족들~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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