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열매목장 소식

첫째주

새 해 첫 주인데..우리도 한 번 아웃팅을 하자는 이야기에 구영리에서 모이게 되었답니다.

아웃팅이여도 아직은 동네를 못 벗어나는 한계가 있었지만..^^

아~~~주 오래간만의 아웃팅으로 무척 즐거웠던 것 같네요. 특별히 목장의 새식구 양선희씨와의 이야기로

잊고 있던 그 옛날 싱글시절들 그리고 부부가 만나게 된 스토리를 나누며 즐거움을 나누었답니다.

사진을 보니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더욱 즐거웠던 것 같네요^^

둘째주

특새 주간이어서...아웃팅을 연달하 하게 되었네요.

국제시장 영화를 보기 위해 동네를 벗어난 아웃팅이었는데...기자는 가족행사로 참여하지를 못하여

인증샷이 없네요

셋째주

오랜만에 목녀님 집에서 만나 목장 모임을 가졌었네요.

언제나 나눔과 기도로 함께 하는 우리 목장 식구들 이날의 나눔이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서로의 몸부림에 위로와 도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넷째주

이제 목장 식구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선희씨가 ...예배의 처소로 목장 모임에 집을 오픈하고

푸짐하고 맛깔스런 음식 사진을 예고편으로 보내주며 모임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었답니다.

본 기자 가족은...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였고 카톡으로 날라온 사진만 보고 무척 아쉬워 하였었답니다.

새내기 목원 식구의 정성스런 초대에 목녀님께서 예쁜 선물로 화답을 하시고...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은혜가 이 날에도 넘쳐 흘렀다는 소문만 듣고 기자가 기록을 남깁니다.

다섯째 주

언제나 목장 모임에 가정을 오픈 하실 때에는 정성스런 음식은 기본이고

목장 식구들에게 멋진 응원의 메세지까지 준비해 주시는 순정 집사님 댁에서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한 주간 주님 닮아가며 그 주님을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직장에서 전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삶을 나누며...

목장 사역도 조금 조정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