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쨘~~

몇 달만에 기사를 작성하는 이삭목장 김지원 기자입니다~

제가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뭐 굳이 핑계대자면..일?^^;;)으로 기사를 작성하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ㅡ.ㅡ

비록 지났지만 이삭목장의 VIP 소식은 꼭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11월 추수감사절에 이삭목장 VIP로 신명자님, 김언정님, 은순선님, 박해선님, 이성준군(김언정님의 아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이 지난 11월 20일 목장모임에 은순선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짜쟌~~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지만 VIP는 눈에 확~ 띄죠잉~~

강석숭 선생님. 김정숙 권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했었는데.. 은순선님 방문에 특별히 과메기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과메기를 맛보았습니다. 과메기~ 생긴 것보다 맛있더라구요~~

아마 우리 은순선님도 목장에 나오는 것과 예수님 믿는 것이 생각보다 맛나다고 생각할 꺼 같아요~~~^^

그래서 그 다음주도 목장에 오시려고 했으나 지독한 감기로 병원에서 영양제 맞는다고 못 오셨어요~

은순선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목장에서 또 뵙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엄마가 기자라고 사진 찍을 때 우리 아들들은 의식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때는 바야흐로 11월 27일... 두둥~~~

기자는 서울 출장으로 목장모임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VIP 김언정님, 이성준군은 목장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반짝반짝~~ 이삭목장의 VIP 김언정님 보이시죠잉~~~ 마침 손까지 올려주는 센스~~~!!!

만삭인 관계로 올해 마지막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김언정님은 그 다음주 12월 3일 (기억이 가물가물~^^;;) 성준이의 이쁜 여동생을 출산하였습니다~

출산하는 날 기도부탁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간 김언정님은 등록만 안 했지 완젼 이삭목장 식구입니다...^^

김언정님 몸조리 잘하고 이쁜 딸과 함께 만나요!!!

마지막은 저의 출장으로 사진을 못 찍을 뻔 했지만 저 대신 기자로 수고해주신 박종석 집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자 사진을 편집하였습니다..꾸벅~

그리고 12월 4일..비록 VIP 참석은 못 했지만.. 목장모임으로 뜨거운 12월 밤을 보냈습니다..

요즘 핫 아이템 셀카봉을 들고 출석한 기자!!! ㅋㅋㅋ

우리 이삭목장 옹기종기 모여않은 모습이 오손도손하지요?..^^

그동안은 여자들이 압도적이었는데.. 영준이까지 참석하여..

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요즘 우리 홍복식 목자님께서 든든해하십니다.

순종과 섬김으로 하나되는 이삭목장!!!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이삭목장!!!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