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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12, 2014
  • 1672
  • 첨부2

지난 11월 8일 목장모임^^

이날은 목자님의 vip이자 고향친구분 가족이 캠핑을 마다하고 오셔서 더더욱 북적거리고 활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가족도 먼 북구에서 오시는 거라 왠지 반갑고 좋더라는^^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목녀님 옆분이 그 아내분 감미영씨고

아래 남자 세분이 현대자동차 3인방 김영주목자님, 그 친구분 김대환 형제 , 그리고 기자의 vip이자 남편인 조홍찬 형제.

아~세분의 자동차 수다는 끝이 없드랜다.

여자보다 더 수다가 많더라는^^ ~

 

그리고 우리의  멤버 강경호 선생님과  현아씨, 그리고 주은씨는 사진에 나오지도 못하고 ㅠㅠ

사진에도 보이듯이 우리 목장은 나날이 어린이 목원 부흥으로 이젠 아이들만으로도 테이블 하나는 부족한 상황이라

저기 사이사이 끼여서 또 작은 상 하나 더해서 어른들도 식사를 했답니다.

언젠가는 저희 어른 목원도 건강한 부흥으로 앉을 자리가 없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맛난 후식도 있었으나 기자의 식탐으로 사진 찍을 생각은 않고 아구아구 먹기만 했다는...^^

 

이날은 강경호 선생님의 인도로 10년 후의 각자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현재와 그 미래를 위해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목장과 교회의 10년뒤도 설레는 기대함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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