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초신자 배경민형제님의 가정 오픈에서 VIP 소식까지 (카프카즈) 한달간 스토리
- 다운로드: 10.17일 배경민형제님댁.jpg [File Size:156.0KB]
- 다운로드: 10.24일 야외.jpg [File Size:186.9KB]
- 다운로드: 11.1 목자님댁 Vip.jpg [File Size:89.4KB]
- 다운로드: 11.8일 유종철집사님댁.jpg [File Size:127.0KB]
우선 한달간의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게으른 카프카즈의 기자가 그 동안의 소식을 한번에 올려 드립니다.
10.18일 : 목장.교회등록 현재 생명의 삶까지 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시는 배경민 형제님께서 가정을 오픈하여
쑥칼국수를 만들어 대접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황길수,계경숙 저희 부부는 아들의 군부대 개방으로 아들 면회가서 늦은시간 도착하는 관계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쑥 칼국수 먹을 수 있길 바라며....
10.24일 목회자 세미나 기간중으로 목장예배를 모처럼 평일 금요일 저녁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직장을 가진 특정상 구영리의 모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고, 한주간의 삶을 나누고,
세미나 기간이라 목회자, 그리고 세미나에 대한 대화가 많았던 교제였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일까지 챙겨오신 최두선 집사님 감사했습니다.
11월 1일 목자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과 동시
천도경자매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귀한 VIP "권분선자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신 권분선 자매님께선 목장에 첨음 오셨음에도 같이 상차림과 뒷정리를
해주시고, 아마도 벌써 한 식구가 된듯 하였습니다.
이번 추수감사 주일에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1.8일 유종철,김향숙 집사님댁에서 감사와 축복의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주간의 삶을 나누고, 추수감사절에 초대할 VIP를 선정하고 관심과 섬김, 기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김향숙집사님께선 건강의 이유로 1달정도 쉬었고, 12월 중순까지 병휴직을 내 놓은 상태입니다.
목장에서도 기도하는 중이고, 목장소식을 보시고 공동체 식구들께서도 기도중에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달간의 긴 소식 짧게 전했습니다..
게으른 기자, 기다려 주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럽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