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41024 "목장은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가 하는 게 아니야"(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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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이공 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진량에서 오신 조현구 목사님, 포항에서 오신 홍창표 전도사님께서 탐방 오셨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비빔밥과 파전~ !
맛난 음식에 다들 즐거운 식사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탐방자 분들은 분명히 처음 오셨는데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고 웃으면서..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일사분란하게 상을 치우고 다음 다과를 준비하여 본격적으로 모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부르고 선교헌금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를 담당하시는 언호 형제님은 미리 선교지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오셔서 목원들이 베트남 선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나눔 시간~ 목장의 꽃이죠?^^
일주일 동안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평소 고민거리, 신앙과 관련된 이야기들
다양한 주제로 나누었습니다.
누군가 진지하게 나눌 때 집중해서 들어주는 목원들의 모습에 나누는 사람이 더 솔직하게 나눌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 자체 Q&A시간 ㅋ
투명인간처럼 보고만 계셨던 탐방자 분들이 ^^ 목장모임에 대한 소감을 나누시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물어보고 저희는 답변을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저희도 다시한번 가정교회에 대해서 그리고 목장에 정리하고
하나님께서 목장에서 역사하셨던 많은 일들이 떠오르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은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가 하는게 아니다.
- 사이공 목녀님
요즘 목장모임을 하면 할 수 록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