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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다은
  • Oct 06, 2014
  • 2202
  • 첨부7

잠시 해인기자님이 자리를 비워, 이번주 목장소식은 제가 전해드리겠습니다~^0^



개천절 휴일이었던 10월 3일 오전 11시

사이공 목장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을 맞아 울산대공원으로 목장모임 겸 소풍을 떠났습니다!


각자 음식을 준비해오기로 약속하고 하나, 둘씩 울산대공원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이상한 카메라 어플로 조금은 난해한 사진도 찍어요~.~


크기변환_목장 엽기.jpg


목장 단체.jpg


먹성은 다른목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고인 사이공목장은 모이자마자 도시락을 펴고 먹기시작했습니다! 

어찌나 다들 음식솜씨가 좋은지^_^ 사진만 봐도 그 맛이 상상되죠???

( 진짜 꿀맛이에요....! 양도 엄청나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맛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소풍 때 함께해요~ )


목장 음식.jpg


목장 밥.jpg


날씨가 정말 좋았던 이 날, 가만히 있을 사이공이 아니죠~

소화도 시킬겸 다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울산대공원을 달려보았습니다~


목장 자전거.jpg


목장모임을 기본으로 5시간 이상을 하는 저희는 아쉬워서인지 태화강변에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목장 카페.jpg


다들 아침에 만났을 때 보다는 많이 지친모습이었지만 즐거운 휴일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VIP도 함께해서 더 풍성했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지 못한 많은 목원들의 빈자리는 여전히 컸답니다ㅠㅠ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할거라 믿어요 d^.^b


목장 풍경.jpg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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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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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은앙~♡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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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미쿡 어느 park에서 찍은 사진들 같아
    안다도 바쁠텐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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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nic 가셨네요... 야외에서의 모임과 아웃팅으로 더욱 활기찬 목장모임이 됨에 감사하네요. looking so coooooool !!!! 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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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도시락만큼이나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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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진짜 멋지게 끼워 맞추셨군요... ^ ^ 감동입니다.

    사이공의 풍성함이 가을을 무색케합니다.
  • profile
    어지간한 작은교회 청년부 만해요. 사이공은 ㅋㅋ. 내공도 모임도. 이제 변화도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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