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가족 환영식을 달빛아래... 그리고 확신..(이삭)
안녕하세요? 이삭목장 기자 김지원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이삭목장 소식이 궁금하셨죠?
기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기사를 작성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그동안 이삭목장에는 새가족이 생겼습니다. 바로 박!종!석! 집사님....짝짝짝!!!
9월 4일에 이삭목장 가족이 된 기념으로 신고식을 했었습니다.
(신고식이라기 보다 환영식을 했습니다..^^)
태화강 옆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박선정 언니의 저녁초대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태화강 옆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희한한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순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비둘기가 갑자기 제 어깨를 치며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날아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목자님과 목장식구들이 남편에 순종하라는 확신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희한한 일도 일어나네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