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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함영미
  • Aug 04, 2014
  • 1774
  • 첨부1

20140731_202941.jpg

/>함영미자매 곧 저의 셋째딸 예은이가 태어나고 처음 참석한
목장모임이었죠 휴가와 개인적인 일들이 빵빵터져
목자님 가족 기욱 효욱군과 함께 맛난거 먹으로 왔습니다^^

출산후 게을러진 기도와 나태해진 신앙을 자랑하는 함자매님
에게 자극 적인 사건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런절 늘 부추겨주시는 목녀님 감사합니다^ ^

막내 예은이를 보며 요즘 무한 사랑스러움이담긴 미소가
귀에 걸리고 있습니다
방귀를 뽕뽕껴두 스마일
똥을 싸도 스마일
이유없이 울어대도 스마일..
요즘 엄마는 흔들침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노래도 나오고 진동에 흔들림까지 완벽한

이런모습을 보며 하나님도 나를 이처럼 바라봐주실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기도응답하나 던져주니 쪼르르 갖고 예수님을뒷전으로 넘겨두고
살아가는 모습..엉덩이를 팡팡 두드려 바로 잡아주고 싶을텐데 말이죠....
아직은 주님앞에 신생아처럼 어린모습으로 무한 애정만 받고프네요
ㅋ 조금씩 기고 앉고 서며 주님께 달려가도록 성숙해져가는
신앙을 기대해 보며


담주 목장엔 더 북적북적 거리는 사진을 담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쉐쿠뿌라 잊지 마시고 기도로 마이마이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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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현섭목자님 손주예비 실험 하는 좋은 모습이네요, 함영미 자매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예은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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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감사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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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목장에 붙어있기만 해도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예은이가 목장 안에서 잘 자라갈 겁니다. ^&^!.
  • profile
    예은이의 목장 참석을 축하 합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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