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로운 분과 함께 (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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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6 토요일 내집처럼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시간보다 일찍 와서 다같이 준비하는 모습은 마치 명절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명절만큼이나 즐거운 오늘의 모임은 특별히 마산상남교회에서 오신 김현진 목자님하고 함께했습니다^^
좋은 날씨에 알맞는 향긋한 비빔밥으로 밥 한그릇 뚝딱 하고요~
직접 캐신 쑥으로 만든 쑥떡과 직접 키우신 포도!! 역시 사먹는 거 저리가라였죠 ㅎㅎ
유민이가 이렇게 여성스럽게 꾸민건 처음봐서 한컷^^!(photo by 보람)
그리고 다함께 모여 즐겁게 찬양드리고
'내가 부끄러워했던 예수님의 십자가' 말씀 다시보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말씀이었지만 다시 정리하면서 들으니 말씀이 다져지는(?)것 같았습니다.
(빨간옷 입으신 분이 김현진 목자님이십니다 ㅎㅎ)
다음으로 한주간.. 아니 두주간 있었던 삶들을 나눴습니다.
호윤오빠의 철학적인 이야기부터 천재적인 수영이의 약간 무서운이야기 그리고 목자님 VIP얘기까지~
또한 정말 오랜만에 혜란언니 삶 얘기도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한오빠의 복지학교가 이사를 알아보는 가운데에 놀라운 일이 있었고, 이사가 잘되길 기도하였고요,
얼마전에 시험이 끝난 대학생들은 다음시험 잘보고, 직장문제, VIP 등 함께 나눈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럼...
내집처럼 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