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예배의 처소가 되기 위해~(열매목장)
이번 주에는 목장의 새 가족 신용운,서주영씨 가정에서 목장 예배를 드렸답니다.
먼저 신용운,서주영씨 집에서 목장 모임을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열매목장의 떠오르는 새가족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서 목장예배를 드리신 신용운씨 가정을 축복합니다.
목장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녀님과 함께 먼저 모여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에 와서 맛있게 먹을 남편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기도로써 목장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각자 한 주의 삶을 나누며
위로와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신용운씨가 자신의 삶 속에서 죄의 대한 민감성을 다루며 선포하는 자리까지
나아감에 더욱 놀라는 시간이 였습니다.
한 주 동안 자신의 크고 작은 벽과 싸우며 견디며 인내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열매 목장 식구들을
보며 감사와 감동이 되었답니다.
순정집사님은 가족들과 함께 오빠집에 가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좋은 성품을 닮아 가는 모습으로
섬기는 자리에
구인수집사님 가족은
정선씨 아버님의 기일예배로 섬기는 시간이였답니다.
가정이 예배의 처소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또한 함께 동력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영적인 가족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집을 오픈하픈 것이 예배의 처소가 된다는 말에 욕심을 내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좋은것에는 욕심내도 됩니다..ㅎㅎㅎ
또한,이 좋은의미를 잘 전해준 목원(사ㅇㅇ집사)께도 감사드립니다.꾸벅^^
진정 하나님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섬김의 기쁨이 이곳이 교회이고 천국이군요...
와~ 멋진 두분! 멋진 목장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