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하민정
  • Feb 24, 2014
  • 2879
  • 첨부4

이번주는 포도와 말이 유명한 영천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들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네요.

 

영천은 호국원이 위치하고 있는 호국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학교 이곳저곳을 짧게짧게 돌아보았는데, 목자님께는 아마도 군복무시절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토요일 식사준비로 다들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도 기쁨마음으로 달려와주신 목장 식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jpg 2.jpg 3.jpg 4.jpg

  • profile
    두 가정이나 출산으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참 반갑고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국원 앞에서 묵념을 가르쳐 주지 못하고 내려온 게 못내 아쉽지만요. !!
  • profile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목장 모임~흙과뼈 홧팅!!!
  • profile
    좀 쌀쌀한듯 해도 얼굴들이 밝아 보입니다.
    부럽습니다^^.저희는 왜그리 시간들이 맞지 않는지 외출 한번 쉽지 않네요...
  • profile
    표정에서 묻어 나는 밝고 자연스러움이 이제는 한 가족이 된 느낌입니다~ 민다나오 화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늘 힘이 됩니다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2.03.05
고난 가운데에도 감사 (필리핀 에벤에셀) (5)   2022.03.05
코로나도 동경목장의 모임의 열기를 막을 수 없다! (3)   2022.03.06
수마트라오늘의 새로운오늘의 시작!(수마트라오늘) (7)   2022.03.06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말레이라온목장) (3)   2022.03.07
이리오너라에서 캄온츠낭으로 ! 새로운 목장 이름으로 바뀐 캄온츠낭입니다 :-) (4)   2022.03.08
사라나오목장 소식 (6)   2022.03.08
비대면 목장이라도 감사(미얀마껄로) (3)   2022.03.10
킹스웨이 모두 줌으로 모여요~ (1)   2022.03.11
네팔로우가 나타났다 (2)   2022.03.11
우린 멈출 수는 없어!(카자흐푸른초장) (6)   2022.03.11
성벽 보수작업 이상 무!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2.03.12
봄 입니다 ㅎㅎ(하이!악토베) (8)   2022.03.12
각자에게 맞은 벽돌을 찾아 성벽을 쌓고 있는 목원들 (민다나오 흙과뼈) (6)   2022.03.12
하루 말씀 먹기 (티벳 모퉁이돌) (4)   2022.03.13
새학기 시온 소식 (4)   2022.03.13
오늘도 풍성한 캄.온.츠.낭>.< (4)   2022.03.13
확진이어도 만날 수 있는 방법 (시에라리온) (6)   2022.03.14
줌으로도 잘 놀아요 (호치민) (1)   2022.03.18
상하이넝쿨목장 첫만남 (2)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