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윤희
  • Dec 28, 2013
  • 2695
  • 첨부4

12/27일 목장은 한해를 보내며 담쟁이만의 작은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IMG_20131228_2.png

 

맛나지만 고칼로리인 ㅜㅜ 각종 음식들을  목원들이 하나씩 준비해와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IMG_20131228_5.png

 

터질듯한 배를 움켜쥐고 있을 무렵 우리의 박찬동 목자님의 MC 본능이 발휘 되었는데요..^^

"다짜고짜 퀴즈"--이것은 아무에게나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문제를 내고 맞추게 하는 것인데요.. 밤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다들 전화를 받아주시고 열심히 풀어 주시더라구요 ㅎㅎ 

안믿는 저의 지인은 목장 참 '재미지다'고 했습니다.! *^^*

 

다음 순서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마침 남자팀, 여자팀 딱 맞게 나눠지는 인원이라 "남자VS여자" 대결을 했습니다..

 

IMG_20131228_6.png

 

그 결과는 ............

 

 

 

 

 

 

 

여자팀의 승리였구요! 그 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잌을 독식 할수 있었지만,,  앞으로 여자 하시겠다는 몇몇 분들에게나누어 드렸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단체사진 한방 찍구요.. 아쉬움을 뒤로하면 목장을 마쳤습니다..

 

IMG_20131228_1.png

언제 만나도 즐겁고 반가운 우리 목장식구들 사랑합니다..^^

한해동안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각자 음식들 준비해오니 할일이 없으시다고 멋쩍어 하시던 목녀님..

결국은 정리할 일거리들만 가득 드리고 와서 죄송했어용~~ 

 

늘 멋진 섬김을 보여주시는 담쟁이 목장 목자, 목녀님 정말 최고십니다!!!!*^^

  • profile
    한 MC 하시는 목자님이 계시기에 담쟁이 뭔가 송년회 남다를꺼라 생각했습니다..
    역쉬나.... 사진 몇장으로도 충분히 그 열기를 느낍니다.
    한해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왜 맛있는 것들은 죄다 칼로리가 높은지.
    참기 힘든 유혹의 목장 모임입니다.
  • profile
    담장 너머로 잘 뻗어나가는 담쟁이목장 같습니다. 참 재미있는 목장 보기 좋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profile
    기자님 마지막을 게시판에 올려 주셔서 감사 새해엔 멋진 기자 모습 기대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와~ 풍성함!!!! >ㅁ<
    정말 재미졌을 것 같은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누나들의 황송한 순종을 받으면서...(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8)   2022.02.03
2022년 첫 달도 훈훈하게^.^(까마우) (6)   2022.02.04
명절 증후군?? 그런것 없습니다 (악토베 올레) (9)   2022.02.04
적은 인원이지만 더 깊은 나눔속으로..킹스웨이 (4)   2022.02.05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vip와함께♡ (5)   2022.02.05
★Brand new 다바오 목장★ (8)   2022.02.06
그 시간, 그 곳, 그 예배...(르완다) (4)   2022.02.07
2022년 첫 소식!(상카부리 좋은이웃목장) (8)   2022.02.09
시에라리온 시즌 3 시작 ! (6)   2022.02.09
함께라는 무게... (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4)   2022.02.11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 (티멧 모퉁이돌) (3)   2022.02.11
목장 이름이 뭐라구요?(하이!악토베) (10)   2022.02.12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줌으로 만나요~(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2
킹스웨이 숨김없는 솔직한 나눔과 위로가 있는 목장 (5)   2022.02.13
zoom으로따뜻한모임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2.02.13
다바오 아니요 동경입니다^^* (8)   2022.02.13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방글라데시열매) (5)   2022.02.15
와글와글한 이유 아세요?(카자흐푸른초장) (7)   2022.02.17
목장보고서 (하이!악토베) (6)   2022.02.19
모두 줌에서 만나요 ! (시에라리온) (5)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