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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진수
  • Dec 18, 2013
  • 2056
  • 첨부5

아직 기자의 업무가 몸에 안익어서 그런지 소식이 늦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이날은 기자인 제가 VIP를 데리고온 그런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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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저의 약 10년지기 친구입니다 손민호라는 친구이죠 ㅎㅎㅎ

 

언양에 살고있으며 아버지와 함께 살고있으며 현재 직장을 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그동안은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있는 상태입니다.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상태입니다.

 

이날 먹은 음식은 마파두부덮밥과 김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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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손진수(취사병 출신) 군의 파전 굽는모습입니다. 커다란 후라이팬이 없어 교회의 볶음 팬을 빌려 요리중입니다.

 

교회가 가까워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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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입니다. 제가 요리해서 준비 과정을 담은 사진은 없습니다. ^^

 

제가 사진쵤영 실력이 없다보니 음식도 맛깔나게 안나오는군요 저래 뵈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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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저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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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준비는 박진욱군이 해주었습니다. 간식은 야채 호빵과 단팥호빵이였습니다.

 

훗!~ 이친구 요즘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것에 재미가 들렸는지 잦은 셀카와 쵤영시 포즈들이 멋스럽군요 ^^

 

오늘도 풍성한 나눔과 풍성한 먹거리, 새로 방문한 VIP께서 함께하여 즐거운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이상 목장소식을 담당한 최진수목원이였습니다. ^^

 

  • profile
    최진 기자님의 등단을 축하합니다.
    간결한 멘트와 사진은 목장을 어떻게 하셨는지 한번에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하하.. 마지막의 진욱이의 한컷....
    한껏 멋을 부린 흔적이 역력합니다... 청춘 사업에도 진전이 있길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기자님의 활약상... 기대해 보게 됩니다.
  • profile
    최진수 형제님, "훗!~"이라니!!! 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날, 제가 밥을 넘치게 지어, 생쌀을 먹을 뻔 하였으나...ㅠㅠ 최진수 형제의 기사회생으로 다시 빠른 밥을 하게 되어 다행스럽게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목자 곁에 멋진 목원들이 있어, 온전히 목장 모임이 이루어지고 VIP를 섬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인도 목장 식구들..... 실수 연발이지만, 제가 늘 싸랑하는 거 알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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