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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계경숙
  • Nov 05, 2013
  • 2291
  • 첨부5

아쉬움과 그리움, 추억들을 간직한채 예닮과 브니엘의 연합예배가 오늘로 마지막으로 드려지네요

  분가를 했어도, 늘 목장모임을 같이 한다는 이유로 분가의 기분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다음주 목장모임의 자리에선 피부로 정말 느낄 것 같네요.

 

예닮의 김상오,김미진 목자 목녀님의 휴스턴 세미나참석후 바쁜 일정가운데에서도

 남자 목원과 VIP님들의 단체티를 구입해 오셔서 입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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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섬겨주신 예닮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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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쿡에서 사오신 단체티가 잘 어울리는 예닮, 브니엘목장 형제님 넘~멋집니다.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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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정말 헤어질 시간이군요.
    그래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헤어짐이니 눈 질끈 감고 보내드리고 떠나야 하는군요.
    처음 목장 분가했을 때, 섭섭한 맘.
    그 느 낌 저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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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온 단체티를 입고 특송 한 번 하시지요? 아쉬운 시간이지만 또 다른 영혼 구원을 위해 헤어지는 자리이네요.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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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자리를비운동안 예닳식구들 잘 보살펴 주신 브니엘목장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이번주 모임부터 분가의 실감이 날것같습니다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모습 지켜볼께요
    사랑함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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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님의 섬김 가운데 서로를 기쁘게 할 수 있는 풍성함이 넘치는 목장으로 세워가시는 모습이 보기에 심히 좋습니다. 앞으로 두 목장을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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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닮과 브니엘의 연합예배로 좋은 시간 되셨군요, 이제는 분가해서 또 열심히 잘 섬기시리라 기대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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