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06, 2013
  • 3637
  • 첨부7

지난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에 두동    담임 목사님 사택에서 초원지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새 마지막날 이었네요.

가을을 맞는 사택은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 목장모임을 두동에서 가지지 않으신 목장은 이번 가을을 놓치지 마시길바래요.

 

음.. 사진 올리는 방법이 바뀌어서 " 기자님... 당황하셨네요. ~~~~ ^ ^

사진 사이에 간격을 두어서 내용을 넣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각 초원에서 음식을 한가지씩 해 와서 풍성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국만 끓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모님은 새벽기도 마치고 오셔서 손이 많이 가는 모듬전을 하셨네요.

 

미국 스탈~~~로 꾸며서, 우아하게 모두 소파와 의자에 앉아 나눔을 했습니다.

의자 하나가 모자랐는데, 사모님께 양보하고 바닥에 앉으신 목사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교회 홍보 영상을 찍기위해 영석형제와 민영자매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원지기님들의 설거지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말없는 카메라의 섬김 충동 능력!!!! ^ ^ 

한번 시작한 일...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

 

1.JPG a1.JPG a2.JPG a7.JPG a9.JPG a13.JPG a15.JPG

  • profile
    서울에서 신우회를 하면서 담임목사님이 집을 오픈하고 섬기는 우리들 이야기를 하면 좀처럼 실감을 못합니다. 매달 섬겨주시는 목사님.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편안한 그 곳 (티벳 모퉁이돌) (6)   2021.12.03
금요일밤은 알바니아와 ! (알바니아) (4)   2021.12.04
VIP와의 모임_악토베올레 (6)   2021.12.05
우리 목장은요^^ (민나다오 흙과 뼈) (5)   2021.12.05
늘함께 행복한 목장이야기(말레이라온목장) (4)   2021.12.07
꿈 속에 나타나신 성령님?? ㅎㅎ(르완다) (3)   2021.12.07
오고 싶은 그곳! 시에라리온 (2)   2021.12.08
언제나 방긋방긋^.^(까마우) (1)   2021.12.09
또새식구가 생겼어요ㅎㅎ^♡^ (2)   2021.12.09
위로와 격려가 있는 목장(미얀마껄로) (2)   2021.12.10
알바니아 언제 다 바 ? (알바니아) (4)   2021.12.12
상 먹었어요~~ 목녀님도 목원도 (르완다) (2)   2021.12.12
♥시에라리온 대빵님 생일 잔치 올 사람~♥ (2)   2021.12.14
떠난보낸자리가 채워지는 목장이길(미얀마담쟁이) (2)   2021.12.14
겨울에도 따뜻한 우리!(까마우) (3)   2021.12.16
떡볶이를 만들어봤습니다 (프놈펜) (2)   2021.12.16
다시 비대면으로...하지만 나눔의 온도는 대면같아요 (티벳 모퉁이돌) (4)   2021.12.20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3)   2021.12.22
두둥~~~~ 드디어 시작된 2022년 ^^ (민다나오 흙과 뼈) (6)   2022.01.01
VIP께서 고기 사주셨어요 ㅎㅎ (르완다) (4)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