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Aug 12, 2013
  • 4043
  • 첨부4

 02.jpg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기온을 기록했다는 40도의 울산 날씨,

 

목녀님의 보양식으로 요한가족은 폭염을 이겨냅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녹두죽을 곁들인 삼계탕으로 식사를 하자니

우리의 마음도 후끈 달아오릅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어느덧 시계는 10시를 넘어 30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니라면 누가 나의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귀기울여 들어줄까요?

누가 함께 고민해 줄까요?

 

항상 시간이 부족한 요한목장 모임이었습니다.

 

03.jpg

 

04.jpg

 

01.jpg

  • profile
    오늘은 말복인데, 요한목장은 세레요한처럼 항상 앞서가는 선견지명이있네요.삼계탕과녹두죽,
    수박과 녹두전까지도 한상 가득입니다. 너무자연스런 목장풍경입니다.여름을이기는 요한목장
    항상멋있네요.!!!!!!
  • profile
    40도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목장은 가족이기에 이겨냅니다
    네 이놈 더위야 썩 물렀거라. 요한목장 나가신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누나들의 황송한 순종을 받으면서...(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8)   2022.02.03
2022년 첫 달도 훈훈하게^.^(까마우) (6)   2022.02.04
명절 증후군?? 그런것 없습니다 (악토베 올레) (9)   2022.02.04
적은 인원이지만 더 깊은 나눔속으로..킹스웨이 (4)   2022.02.05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vip와함께♡ (5)   2022.02.05
★Brand new 다바오 목장★ (8)   2022.02.06
그 시간, 그 곳, 그 예배...(르완다) (4)   2022.02.07
2022년 첫 소식!(상카부리 좋은이웃목장) (8)   2022.02.09
시에라리온 시즌 3 시작 ! (6)   2022.02.09
함께라는 무게... (신설 민백규.신미은 목장) (4)   2022.02.11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 (티멧 모퉁이돌) (3)   2022.02.11
목장 이름이 뭐라구요?(하이!악토베) (10)   2022.02.12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줌으로 만나요~(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2
킹스웨이 숨김없는 솔직한 나눔과 위로가 있는 목장 (5)   2022.02.13
zoom으로따뜻한모임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2.02.13
다바오 아니요 동경입니다^^* (8)   2022.02.13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방글라데시열매) (5)   2022.02.15
와글와글한 이유 아세요?(카자흐푸른초장) (7)   2022.02.17
목장보고서 (하이!악토베) (6)   2022.02.19
모두 줌에서 만나요 ! (시에라리온) (5)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