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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수영
  • Jul 16, 2013
  • 227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좋은이웃목장 소식전해드려요.


매주일 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우리 모임이 귀여운 악동?들로 모임이 시작되면 정신없이 흘러가서 사진 찍기도 쉽지 않고, 찍은 사진을 또 보게되면 너무 어지럽혀져서 올릴만한것을 선정하기도 쉽지가 않고.... ㅠㅠ ㅋㅋ


비록 자주 전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우리 좋은이웃목장은 목원들도, 그리고 아이들도 모임 가운데 웃음과 위로.. 그리고 에너지가 넘쳐난답니다. ^^


 


지난 주 목장은 문태숙 집사님 댁에서 모임을 했어요. (2주전엔 심수영 목원집, 1주전엔 이경자권사님댁, 아이 셋 키우시면서 목원들을 항상 섬기는 목녀님을 위해 목원들이 가끔은 돌아가면서 각자의 집을 개방하기는 하지만, 목녀님의 섬김과 노력에 비하면 아주 조금씩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서 우리 목원들의 마음은 항상 미안하고 또 그만큼 감사하답니다.)


 


직장에서 퇴근하신 후에도 이렇게 맛있고 멋진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신 문태숙 집사님께 감사드려요. 빠듯한 시간에도 이렇게 맛깔스런 상 차리심을 보니 진정 고수이심이 느껴지죠? ㅎㅎ


 




 


 


맛있는 식사와 기도... 그리고 찬양 ^^


사진 속 문집사님과 악동4호 소원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찬양은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는것 같아요.  


 






 


귀여운 녀석들의 사진을 이번에도 빠뜨릴 순 없겠죠? ㅎㅎ


사실 어른들은 아이들 따라다니기 바빠서 제대로 사진찍을 찰나가 없어요 ㅋㅋ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를 여과없이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것보다 더할 때가 더 많지만.... 요건 징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요 ㅋㅋ

 



 

 

 

시끌벅적, 웃음, 울음....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표현 가운데에서도 우리 좋은이웃목장은 저희 목자님의 인도아래(비록 아이를 안은채 서서할지라도)  말씀과 삶 나눔, 그리고 마침 기도까지 확실히 우리 모임의 시선이 주님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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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애가 어리다고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다고 그렇게 피하지만, 쉽지 않은길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으로 달려가시는 좋은 이웃의 목자, 목녀님과 또한 그보다 더 대단한 그 목원들 한분 한분을 도저히 축복하지 않을 수 가 없네요.. 금방 지나갈 이 시간이 돌아보면 인생의 큰 의미로, 감사로 다가올 것을 확신합니다.
  • profile
    한번씩 목장모임을 목원집에서 할수있다는것이 정말 고맙게 여겨집니다. 이렇게 서로 섬겨주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아이들 때문에 힘들수 있지만 새로운것을 많이 보는 아이들 입장에선 너무 신이 날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좋은이웃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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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또래 아이들 네 명씩이나 데리고 섬긴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데..얼굴만큼 마음 씀씀이도 최고로 이쁩니다. 합력하여 선을 행하여 좋은이웃의 터를 쌓아 가는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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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가운데 목장 모임을 하는 진정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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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자매님 멋진 목장소식 감사!! 전문가의 손길 !! 다음엔 윤석형제도 함께할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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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과 희생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좋은이웃!!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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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들 데리고 목장 섬기는라 수고가 많습니다. 좋은이웃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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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아들 3형제 우리 목장과는 비할 바가 아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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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교사와 기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수영자매! 기자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한 감사가 있는 좋은이웃목장입니다~권사님과 집사님 계셔서 든든하고 수영자매가 있어 생기가 돕니다~
  • profile
    초토화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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