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요한목장입니다
요한목장입니다.
한동안 뜸했지요?
'방학했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변명을 해보자면 기자가 격주로 고향인 대전엘 다녀왔습니다.
브라질에서 임시 귀국한 오랜 절친의 어머니 장례식에 참석했고,
브라질로 돌아가기 전, 그 절친과 진지한 만남을 갖기 위해
다시 대전엘 다녀왔습니다.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함께 했던 터라 목장과 교회, 모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대전 교회에도 가봤지요.
변화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위기감이 그곳에서도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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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요리 앞에서 두려움이 없어진 우리 목녀님.
더운 날, 영양식으로 마파두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기자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입니다.
맛이요? 궁금하면 요한목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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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 뭐하세요?
하필 이런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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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장의 미래입니다.
쑥쑥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마냥 신기합니다.
이사무엘을 보노라면 이삭의 얼마 전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생일을 맞아서 이렇게 녹차 케익으로 축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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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 형제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즐거운 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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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어머니, 철의 여인 김소영 목원님.
그녀 앞에선 ‘힘들다’는 것도 엄살인 듯 하여 말을 아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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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땐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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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율
- Jun 24, 2013 (2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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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준비된 요한목장을 보니 앞으로 풍성한 목장이 그려집니다. 너무 정겨운 모습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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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연
- Jun 25, 2013 (0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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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사진 멋지게 올려주신 성자현 기자님 감사합니다.우리목장의 자랑인 시인 성자현집사님 살아있네,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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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n 29, 2013 (1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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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영상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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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미
- Jun 29, 2013 (1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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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나보이는 음식 부러워요. 은아자매 반가워요.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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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 Jun 25, 2013 (1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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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한은 시나브로 가고 있답니다. 행복한 시간도, 아픈시간도 마치 내 가족인냥 달려와 주는 목원들이 함께하기에 요한은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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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n 26, 2013 (0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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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기자님! 멀리 있어도 요한 목장 생각이었네요. 요한 목장! 살아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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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
- Jun 26, 2013 (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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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천진하고 순수한 모습들을 보고있노라니 참좋읍니다 요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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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n 27, 2013 (0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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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속의 경치가 참 좋습니다. 요한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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