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2. 3월 이후 처음올리는 함께 목장이야기 ^^;;
안녕하세요 (꾸뻑!).
함께 목장입니다.
그동안 기자를 물색하는 데 근 1년 2개월이 지났네요 ㅠㅠ.
사진을 찍지를 않아서 소식을 올리지 못하다가
반성하며 함께 목장의 작고 소중한 이야기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소식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몇장 안되지만요 ^^....)
지난 겨울 목장 모임때 이네요.
아무리 보아도 잘 생긴 손진수 형제입니다.
이번 3월 싱싱야 수련회 갔을 때 목장 사진이네요.
3월이었습니다.
다인 자매의 참석으로 한층 빛났던 함께 목장, 멀리 서울서 내려온 태준이로 인해 더욱 든든했던,
사랑하는 목장 식구들과 함께 라면 끓여 먹던 장면 이네요^^.
학교를 다니는 함께 목장 식구중에 진욱이와 잔디밭에서 도시락 먹고 한컷.
학교가 예뻐요. 진욱이는 함께 있으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한창 화요일 저녁 생명의 삶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주 모임이었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비 내리는 날에는 파전이라며 준비했는데,
목녀가 국수 삶는데 혼을 빼앗긴 관계로
우리 재주 쟁이 최진수와 준일이가 파전을 담당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음식하는 동안 뒷정리를 깔끔히 해 주고 있는 서민자 자매
김치를 썰고 나서 칼을 세척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저`~~~~뒤에 상에 담긴 정갈한 김치접시들 보이네요!)
나눔중입니다.
이날 사이다를 마셨네요. ㅌㅌㅌ
최진수 형제가 차사고가 났는데,
도저히 날 수 가 없는 상황에서 난 사고였답니다.
그리고서는 어떤 보이지 않는 손길을 느끼며 두려워졌는데,
생각컨데, 하나님이 일으키신 일인 것 같다고 하네요.
목장에서 배운 것이 생각이 나, 이 두려움에서 좀 해방시켜 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두려웠던 본인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드러나시는 삶이 시작된 것 같아 저희는 (소곤거리며..) 감사했습니다.)
지금 최진수 형제는 목자님과 확신의 삶을 시작했답니다.
기억나실때 꼭 기도 해 주셔요.
저희는 나눔할 때 편하게 합니다.
이날도 목녀는 방에가서 자다가 왔는데.....
죄송하네요.
복음을 위해서도 체력관리를 시작해 철인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함께 목장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뵈어요.
질그릇 같은 저희를 위해 기도 해 주실 거지요?^^
평안하세요 모두~!!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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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춘봉
- May 17, 2013 (0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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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지난 2013. 4. 23일에 저희 목자님이 사진을 올리셨네요... 오마이갓...기억이..요즘 기억력이...죄송합니다. 사실과 맞지 않는 제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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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석
- May 19, 2013 (0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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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HOT한 함께 목장입니다. 그간의 섬김과 헌신이 이제 서서히 드러나는것 같아 내일 같이 기뻐합니다. 최진의 고백..하나님을 삶에서 느낀 그 고백이 귀하며 확신의 삶에서 더욱 멋진 하나님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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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May 24, 2013 (2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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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조화를 이루어가는 목장~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