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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Apr 18, 2013
  • 1293

 

빠지지 않고 소식을 올려 주시던 기자님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집니다.

강경미 목원이 사정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왔을때

간단히 "제가 소식 올리겠습니다." 하며

목장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달랑 간식으로 흡입한 사진 한 장...

 

사실 목원들과의 식사시간과

나눔 시간이 더 재미난 목자였기에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고 난후

남은 간식을 긁어(?) 모아서 흔적만 남겼네요.

다시 한번 각자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 주실때

목장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이렇게 간단히 소명(?)을 다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상은희 소식을 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목자님의 섬김에 늘감사드림니다
  • profile
    맞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해 줄때 목장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profile
    하하...목자들끼리는 뭔가 통하고 있군요...목자 맘 아는 목원이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목사 맘 아는 목자도 나오는 걸 보면..ㅎㅎㅎㅎ
  • profile
    섬김의달인답게 과일 배치가 뭔가 중요한 암시를 뜻하는것 같은데,,도저히 풀리지가않네요,,교회에서 물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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