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이웃목장 소식입니다.

오랜 만에 목장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비록 자주 소식을 전하진 못했지만, 우리 좋은이웃 목장은 매주 만남을 통해 주님 사랑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름처럼 정말 좋은 이웃의 모습으로 매주 모임을 "예쁘고, 그리고 정답게"  ㅋㅋ  하고 있었답니다. ^^

---> 목녀님표 멋진 밥상입니다.  스스로 음식 솜씨에 서투르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정말 겸손의 말씀!!  너무 맛있어서 저를 포함한  목장 식구들은 밥 한 그릇을 후딱후딱 비워버린답니다. 목자님도 목녀님의 음식솜씨를 칭찬하시는데 약간은 쑥쓰러우시는지 ㅋㅋ... 그 모습마저도 너무 훈훈하고 예쁘답니다. ^^

---> 감사 기도 한후,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모임에는 아프신 어머니로 인하여 이경자 권사님께서 참석하지 못하셨는데요, 당분간은 왕할머니 보살핌이 필요하셔서 권사님께서 목장모임에 함께 하지 못하실것 같아요. 왕할머니의 건강 회복과 비록 함께 하시진 못하지만 권사님의 주 안에서 강건함을 위해 다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 우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고 잘 따르는 "효정이"

        아이들이 효정이에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ㅎㅎ  

       감사함을 나누면서 그리고, 기도 제목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두 배가 되는 그런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귀여운 녀석들의 사진 한장 보너스로 보여드립니다. ~~~ ㅎㅎ

        모두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