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해바라기 목장~
11월 30일(금) 해바라기 목장 소식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해바라기 목장은 어느때보다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모이기에
힘쓰는 목장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저녁식사는 목녀님께서 맛있게 담그신 김장김치와 그 짝꿍 수육입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교제 사진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초원지기이신 김흥환장로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식사후.. 이연심목원의 생일겸 박원동전도사님 가족과의 아쉬운 이별식을 가졌습니다.
김흥환장로님께서 준비해오신 마음이 듬뿍 담긴 멋진 케익과 해바라기 목장에서
준비한 따뜻한 가족티 증정이 있었지요~ 모두 아쉬운 마음을 안고 그동안 함께했던
박원동전도사님가족의 앞길을 축복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했답니다.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움으로 늘 우리 목장의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인도해주셨던
박원동 전도사님.. 사역자이셨지만 목장에서는 사역자이전에 목원으로 함께해서
인지 다른 사역지로 가시는 것이 해바라기 목장에는 더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귀여운 하진이와 참 좋은 사모님도 더 함께 하지 못함이 섭섭하지만 전도사님 가정이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고
기도하며 이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모님께서 하진이 동생을 잘 순산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12월 7일 목장모임 사진은 핸드폰 사진 인식에 문제가 생긴 관계로
다음에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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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Dec 12, 2012 (2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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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의 가시는 발걸음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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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석
- Dec 17, 2012 (2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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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김장김치와 수육...쩝...입맛이 살아납니다. 둘째, 따뜻한 만남과 아쉬운 이별에 성숙되어 가는 해바라기.... 보기에 심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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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숙
- Dec 12, 2012 (23: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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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아파서 힘들었을 텐데 우기자님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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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숙
- Dec 12, 2012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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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목자님 ~ 청년목장 한번 초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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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Dec 14, 2012 (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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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앞길에 하나님 함께하심과 해바라기목장이 주안에서 더욱더 풍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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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란
- Dec 18, 2012 (2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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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너무 맛있어 보여서 먹고싶어 울고 보내시는 분 때문에 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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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문
- Dec 20, 2012 (0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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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고싶어 지네요 ~ 그리고 새 기자의 활약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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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우
- Dec 22, 2012 (0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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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합니다 전도사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