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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율
  • Sep 27, 2012
  • 710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2.09.22
물댄 뉘우스
- Vip 그리고 울산침례교회 탐방 -


이번 주 물댄소식은 미소지움에서 전합니다~


지난 한 주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이번 주 목장이 찾아 온 것 같네요^^


연합목장에 이어 이번주에도 새로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목녀님의 분식특집~!!









 








1. 울산침례교회 탐방분들


서영훈 전도사님 내외분, 그리고 예비청년 목자님들 총 4분이 탐방을 오셨습니다. 가정교회를 준비하시면서 저희 목장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있게 관찰하시고 모임 후, 난이도 있는 QnA 도 해주셔서 목원들이 조금은 긴장하지 않았던가 하는^^..부족한 점 많은 목장, 하지만 3년경력이 부끄럽지 않게 탐방오신 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겨드렸다고 생각합니다^^


 



 


 


 


 


 


 


 


 


 


 


 


 


 


 


 


 


 


2. Vip
기자와 같은 법학과 친구인 "최재성"군을 Vip로 목장에 초대를 했습니다.현재 울산대학교 법학과 3학년이자, R.O.T.C 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 입니다. 울산에 연고없이 3년전에 학교로 내려와서, 동기들도 다들 군대에 가고, 여학우들도 휴학시즌이라서 학교에 외로이 떠도는 영혼을 목장에 풀먹이러 데리고 왔습니다. 모두가 환영해주셔서 추석이후에 한번 더 용기내어 오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



3. 확신의 삶 수료식


예진이 누나와 해인이가 확신의 삶을 수료하였습니다~ 짝짝짝!!


아 기자는 언제 신앙의 내공을 쌓을까요 ㅜ


저도 다음기회에 도전하겠습니다 !!!


저번주 연합목장에서 배운 지혜를 활용해서 목장 모임 순서에 조금씩 적용해
보았습니다. 한뼘 더 성숙해진 목장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는 각각 목장식구들에게 힘든일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아서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더욱 필요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삶의 전선에서 상처와 아픔을 목장을 통해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로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한주에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베트남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끝으로 오늘 말씀나눔에 이 부분이 기억나네요


"사랑과 희생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관계와 부부관계에 관한 말씀이었지만
이러한 관계가 목장목원들 간에도 섬김의 깊이가 더 해지길 바랍니다.






*편집후기
이번 주, 바로 위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ㅜㅜㅜ


목원들의 빈자리가 기자에겐 크게 느껴졌습니다.


오랜기간 보지 못한 목원들, 그리고
늘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지 못한 목원들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을


주님께서 늘 보살펴 주시길 기도합니다.


- 목녀님 재성이가 김밥이 오이도 없고 너무맛있었데요~


 


*이번주 語
새내기들이 사용하는 단어 공부시간입니다


[단톡] : 단체 카카오톡

  • profile
    물댄소식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기자의 솜씨가 보통이 아닌듯.. 외부 손님 맞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물댄동산의 샘이 넘쳐 흐르네요..좋은 은사를 가진 기자님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목자/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율기자님, 빠른 소식에 감사하고 또한 VIP 재성이까지 데리고 와서 목장에 큰 기쁨을 줘서 무한 감사...
    기자님 덕분에 우리 모임이 한층 빛이 나네요. 또한 목장에 기도응답이 계속되어 목장할 맛 ㅋㅋㅋ 진짜 납니다... 샬롬.
  • profile
    우리윤율 기자님을 보면서, 일할 사람은 없는게 아니라 숨겨져 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우리 눈을 열어 일할자를 보게 하소서.. ^ ^ 빠름빠름빠름.. 윤기자 소식.. 올레~~!!!
  • profile
    수고하셨습니다...있는그대로가 가장 좋은 모습입니다..
  • profile
    사랑과 희생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좋은 말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과 희생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
  • profile
    참 신기합니다... 평소 목녀가 오이를 완존 좋아하기에 김밥에도 보통은 넣는데... 이날따라 이상하게 오이를 넣지 않게 되었는데 이게 다.. 오이르 싫어하는 VIP 재성이를 위한 주님의 간섭하심 이었네요. 여호와 이레 !!
  • profile
    박목자가 윤율이 때문에 살아나는 군요..율 절대 실망시키면 안됩니데이 그러면 목자 집나갈지도 모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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