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2.09.21 물댄 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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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물댄 뉘우스
- Vip 그리고 울산침례교회 탐방 -
이번 주 물댄소식은 미소지움에서 전합니다~
지난 한 주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이번 주 목장이 찾아 온 것 같네요^^
연합목장에 이어 이번주에도 새로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목녀님의 분식특집~!!
1. 울산침례교회 탐방분들
서영훈 전도사님 내외분, 그리고 예비청년 목자님들 총 4분이 탐방을 오셨습니다. 가정교회를 준비하시면서 저희 목장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있게 관찰하시고 모임 후, 난이도 있는 QnA 도 해주셔서 목원들이 조금은 긴장하지 않았던가 하는^^..부족한 점 많은 목장, 하지만 3년경력이 부끄럽지 않게 탐방오신 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겨드렸다고 생각합니다^^
2. Vip
기자와 같은 법학과 친구인 "최재성"군을 Vip로 목장에 초대를 했습니다.현재 울산대학교 법학과 3학년이자, R.O.T.C 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 입니다. 울산에 연고없이 3년전에 학교로 내려와서, 동기들도 다들 군대에 가고, 여학우들도 휴학시즌이라서 학교에 외로이 떠도는 영혼을 목장에 풀먹이러 데리고 왔습니다. 모두가 환영해주셔서 추석이후에 한번 더 용기내어 오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
3. 확신의 삶 수료식
예진이 누나와 해인이가 확신의 삶을 수료하였습니다~ 짝짝짝!!
아 기자는 언제 신앙의 내공을 쌓을까요 ㅜ
저도 다음기회에 도전하겠습니다 !!!
저번주 연합목장에서 배운 지혜를 활용해서 목장 모임 순서에 조금씩 적용해
보았습니다. 한뼘 더 성숙해진 목장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는 각각 목장식구들에게 힘든일도 많고 어려운 일도 많아서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더욱 필요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삶의 전선에서 상처와 아픔을 목장을 통해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로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한주에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베트남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끝으로 오늘 말씀나눔에 이 부분이 기억나네요
"사랑과 희생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관계와 부부관계에 관한 말씀이었지만
이러한 관계가 목장목원들 간에도 섬김의 깊이가 더 해지길 바랍니다.
*편집후기
이번 주, 바로 위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ㅜㅜㅜ
목원들의 빈자리가 기자에겐 크게 느껴졌습니다.
오랜기간 보지 못한 목원들, 그리고
늘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지 못한 목원들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을
주님께서 늘 보살펴 주시길 기도합니다.
- 목녀님 재성이가 김밥이 오이도 없고 너무맛있었데요~
*이번주 語
새내기들이 사용하는 단어 공부시간입니다
[단톡] : 단체 카카오톡
기자님 덕분에 우리 모임이 한층 빛이 나네요. 또한 목장에 기도응답이 계속되어 목장할 맛 ㅋㅋㅋ 진짜 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