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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Sep 16, 2012
  • 497

9월의 목장을 시작하면 우리 목녀님께서 팔에 화상을 당하셔서 저희 목원들이 한주씩 돌아가면 목장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지난주는 심원영 자매, 양순안 형제 집에서 드렸어요. 자주 먹어보지 못한 훈제오리, 월남쌈과 오코노미야키를 아주 맛있게 차려주셨답니다. 오랜만의 모임에 어찌나 할말들이 많던지요~ 집에 오니 11시였답니다.


이번주는 저희집에서 드렸어요. 저희는 오리불고기를 대접했어요. 제가 워낙 손이 작아서 저희집 오실 때마다 늘 배고파하며 돌아가셨는데, 드디어 음식을 남기는 오병이어의 기적이있었네요ㅋㅋ



양순안 형제, 심원영 자매가 중국에 북한 선교를 갔어요~ 건강히 잘 돌아올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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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잘 사용하시면 앞으로 목원들 건강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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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팔 상처없이 깨긋하게 낳기를 기도할게요. 이참에 목원님들 가정에서 목장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다들 잘 하시면서 너무 겸손하신듯^^ 순안, 원영, 석민 형제 자매님께서 지금 중국에 갔지요. 함께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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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한 식구로 참하게 변하고 있으니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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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은 우리의 믿음을 튼튼하게도 만들어 주는것 갇습니다 귀한섬김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목녀님 회복과 북한선교를 떠난분들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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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의 사진이 한장 입니까. 앞으론 필림 아끼지 마세요.
    너무다정다감해 보이네요, 웃음이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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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의 표정에서 여유가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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