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윤율
  • Sep 15, 2012
  • 747



2012.09.15
물댄 뉘우스
- 함께목장과 물댄동산의 연합목장 -


이번 주 물댄소식은 무거동에서 전합니다.



저번 주에도 공지했듯이 이번 주 목장은 연합목장으로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함께목장에서 물댄과 연합을 위해서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이 합심해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함께목장 목녀님의 솜씨~!
오리불고기, 닭가슴살샐러드, 전까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리불고기는 목녀님께서 직접 손질하신 거라서
맛이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이어서 삶의 나눔과 교재의 시간에는
물댄이 아닌 함께목장의 룰로 진행을 했습니다. 직접 담그신 매실과
맛있는 다과가 곁에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자정에 가깝게 시간가는줄 모르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함께목장에서 목원들 간의 진솔한 나눔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끝나자마자
함께목장 식구들은 물론이고, 물댄식구들의 눈꺼풀이
반쯤 감겼다는 풍문이...


함께 목장에서 배운 풍성한 삶나눔, 교재를 많이 보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목장을 떠나서 새로운 곳,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은
밖에서 우리 목장을 둘러보고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자님께서는 돌아가서 다음주부터 우리도 자정을 수호해보지 않겠냐며
열의에 차신?! 목소리로 이야기하셨고 물댄목원들도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


 



목장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즐겁게 마주하길 약속하며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향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함께목장 식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누었던 삶과 교재를 통해 기도로 무장해서
풍성한 한 주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종종 이러한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역시 오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 각지에서 흩어진 우리목원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주에도 신선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물댄 뉘우스 ~


 


 


* 편집 후기
이번엔 목장게시판 ~ 제대로 올렸습니다 ㅋㅋ


저도 다음주 목장모임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ㅋㅋ



* 독자퀴즈


지난 소식지 답은 김예희로 유수형님의 딸이 정답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제일 먼저 써주셨구요, 주용이형 조만간 면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 소식지의 퀴즈입니다.


 


함께 - 물댄 연합 목장에 모인 사람은 모두 몇 명 일까요?

  • profile
    함께 목장 목자/모겨님 그리고 목원들 모두께 감사드리고, 이런 교류로 또다른 깨달음과 공부가 되었고요, 담주 목장모임에 바로 적용할만한 것도 있어 무척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따끈따끈한 소식을 올려준 우리 율기자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샬롬
  • profile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축복합니다.
  • profile
    물댄동산과 함께 해서 저도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우리 함께 목장 목원들이 다른 목장 식구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도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 이런 연합 목장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ㅎ 율기자님, 글이 센스 있으세요 ~ ^0^ 기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연합 목장이라 그런지 나눔이 진솔하고 풍성해 보여서 좋습니다..본이 되는 함께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 율 기자님의 빠른 소식이 감사하네요^^. 23, 24살 형제 자매들이 또 다른 또래 문화를 금세 만드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연합목장을 하니, 이제 교회에 한두번 나오는 우리 목원들이 아는 사람이 생겨서 참 좋았어요. 물댄 동산, 목원님들~! 저희 함께 목장 햇병아리 들에게 관심 부탁드려요^^. 물댄 동산 목원님들 일당 백이예요. 참 멋있는 분들이더군요^^
  • profile
    함께 목장에는 종종 합심해서 음식도 하고, 상도 차리고 등등을 해요. 그 비결은 바로 목녀인 저에게 있어요^^. 저의 부족함이 vip도 일하게 합니다. 어허허허,,,,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십니다.^^
  • profile
    물댄동산 목자 목녀님. 부족한데도 칭찬해 주셔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두분의 평소 모습을 통해 잔잔히 느끼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아시는 지요...^^
  • profile
    정말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 주시는 두목장 축복하고 또 축복해 드립니다 화이팅~
  • profile
    부족한글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모르겠네요 ㅜ목장에서 제가 맡은 일 더열심히 하겠습니당 ㅜㅜㅜ
  • profile
    함께 물대 니까. 홍수나껬네요. 어끄저께 16호 태풍도 요란했는데,
    은혜 많이 있었겠네요. 부럽다. 모든게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09.08 흙과뼈 목장 모임의 시작~~!! (6)   2012.09.13
2012년 9월 7일 물댄 뉘우스 (8)   2012.09.13
오랜만의 9/7 허브목장모임이었습니다^^ (5)   2012.09.14
에덴동산입니다..... (4)   2012.09.14
넝쿨목장입니다 (8)   2012.09.14
오랜만에 담쟁이 소식올립니다. (5)   2012.09.15
해바라기는 주님바라기 목장!~~(2주 사진 연속으로 올려요!~) (6)   2012.09.15
2012년 09월 14일 물댄 뉘우스 (10)   2012.09.15
고센입니다. (6)   2012.09.16
V.I.P와 함께하는 푸른초장 목장모임 (7)   2012.09.16
갈릴리 목장입니다, (5)   2012.09.16
쉐꾸뿌라입니다~^^ (6)   2012.09.17
열매목장 (8)   2012.09.17
박인석초원 9월 모임^^ (6)   2012.09.18
9/14 늘품목장 보고 (4)   2012.09.18
또 다른 시작.......로뎀목장 (5)   2012.09.23
씨앗목장입니다.(9.15.토) (7)   2012.09.24
2012.09.21 물댄 뉘우스 (9)   2012.09.27
갈릴리목장 이예용 (6)   2012.09.23
V.I.P를 향한 푸른초장의 열정을 담아 (9)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