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2년 09월 14일 물댄 뉘우스
물댄 뉘우스
- 함께목장과 물댄동산의 연합목장 -
이번 주 물댄소식은 무거동에서 전합니다.
저번 주에도 공지했듯이 이번 주 목장은 연합목장으로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함께목장에서 물댄과 연합을 위해서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이 합심해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오리불고기, 닭가슴살샐러드, 전까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리불고기는 목녀님께서 직접 손질하신 거라서
맛이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물댄이 아닌 함께목장의 룰로 진행을 했습니다. 직접 담그신 매실과
맛있는 다과가 곁에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자정에 가깝게 시간가는줄 모르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함께목장에서 목원들 간의 진솔한 나눔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끝나자마자
함께목장 식구들은 물론이고, 물댄식구들의 눈꺼풀이
반쯤 감겼다는 풍문이...
함께 목장에서 배운 풍성한 삶나눔, 교재를 많이 보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목장을 떠나서 새로운 곳,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은
밖에서 우리 목장을 둘러보고 더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자님께서는 돌아가서 다음주부터 우리도 자정을 수호해보지 않겠냐며
열의에 차신?! 목소리로 이야기하셨고 물댄목원들도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였습니다?!. ^^
목장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즐겁게 마주하길 약속하며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향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함께목장 식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누었던 삶과 교재를 통해 기도로 무장해서
풍성한 한 주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종종 이러한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역시 오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 각지에서 흩어진 우리목원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주에도 신선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물댄 뉘우스 ~
* 편집 후기
이번엔 목장게시판 ~ 제대로 올렸습니다 ㅋㅋ
저도 다음주 목장모임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 ㅋㅋ
* 독자퀴즈
지난 소식지 답은 김예희로 유수형님의 딸이 정답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제일 먼저 써주셨구요, 주용이형 조만간 면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 소식지의 퀴즈입니다.
함께 - 물댄 연합 목장에 모인 사람은 모두 몇 명 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따끈따끈한 소식을 올려준 우리 율기자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샬롬
은혜 많이 있었겠네요. 부럽다.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