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07일 물댄 뉘우스
안녕하세요 이번 주 부터 목장소식지를 맡게된 윤율입니다.
하반기, 개학 후 첫 목장모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개학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저조한 출석률을 깨고 이번 주부터 목장식구들이 폭발적인 출석기록을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목장모임에는 유수형님 내외, 람빈이, 성환이, 숙향이, 예진이 누나, 해인이 등이
참석했습니다. 아차, 오랜만에 VVIP 이자 예비신랑 주용이 형님도 오셨습니다.^^
2. 식사와 나눔
오늘도 목녀님의 디너쿡에 모두들 배불리 식사를 마쳤습니다~
저는 솔직히 숟가락을 놓기가 싫었습니다 ~ (이번 주 목장모임을 손꼽아 기다리는 건
목녀님 요리솜씨덕분이라는 풍문이 ~) 준비하신 식사를 감사히 먹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지내면서, 또는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목원들과의 만남은
다시 목장의 중보기도들로 채워졌습니다.
다시 한 주를 보내면서 삶 가운데 목원들 한 명,한 명 예수님이 동행하는 삶을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헌신하시고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해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지 못한 목원들에게도 주님께서 지켜주시며 같이 모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주에도 많은 교재의 시간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 다음 주엔 연합목장이 있는데요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편집 후기
흠, 첫 소식지라 아직 배울 것이 많습니다 ~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ㅜ
물댄동산 화이팅입니다!
* 독자퀴즈
사진중에서 안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목장모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사람인데요,
건우보다 어린 이 목원은 누구였을지 맞춰주세요 ~ 맞추시면 주용이 형님이 맛있는 것을 주신다고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