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요한은요!!!
한 동안 울산은 여름인지 모르고 잘 살았는데...
오늘 날씨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바다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을 바꾸워 적도 근처에 사는 사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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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위속에서 요한은 지난 토요일에 목장모임을 했답니다.
하늘과 가까운 동네 천상에서요.
섬겨주신 성자현집사님께서는 벤츠라도 파셨는지^^
로또가 당첨^^ 되셨는지 상다리가 부러 졌습니다.
혹시 요한 목장으로 오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실까봐 부러진 상다리는 사진으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안식월을 갖고 있는중에 만남이라 훨씬 더 좋았네요.
지난 일들을 감사하고 반성하고,
주님!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 아주 행복하다는 고백도 할 수 있구요.
더욱 놀라운사실은 목장모임에 꾸준이 나오시던 안창렬님께서 주변분들에게 목장모임을 소개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사이비 종교가 아니냐?
는 물음에 자신있고 당당하게 교회를 소개하고 대단한 발전이지요
음~~어느 목장은 남성이 드물어서 어쩌고 하지예~~
요한은요 이 더위에 참석한 남성 숫자 한번 헤아려 볼까요?
여섯분이나 참석하셨네요(물~론 아가들을 포함해서 입니다요)
이렇게 나누고 배려하고 입장바꿔 서로 섬겨보면서
서로 고마워하며 요한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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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Jul 04, 2012 (0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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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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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Jul 04, 2012 (0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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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의 글을 통해 얼마나 풍성한 모임이었는지 가히 짐작이갑니다...완전한 하나가된 요한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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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Jul 05, 2012 (0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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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목장 반갑네요. 성자현집사님 귀한 섬김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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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석
- Jul 05, 2012 (1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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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목장모임을 삶으로 안내한다는건 대단히 큰 발전입니다. 전목장의 요한스러움을 따라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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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연
- Jul 10, 2012 (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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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겨주신 성집사님 감사드리구요,목장소식을 잘 올려주신 김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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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
- Jul 11, 2012 (0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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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섬김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을 통해 다 행복해 질수 있음을 아는 다운공동체가 있어 행복하고 요한목장이 있어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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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현
- Jul 11, 2012 (2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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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밥상만 차려도 식은땀을 흘렸던 제가, 요즘 쫌 '길(질)'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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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l 13, 2012 (06: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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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