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랑하고픈, 사랑받고픈 요한입니다.
봄인가? 아니 여름인가?
제가 어렸을때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배웠는데요.
2012년 우리나라는요~~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답니다.
지구가 온난화 되는 여러가지 요인중에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일회용품도
큰 원인 이라네요.
음~~~나는 무엇을 쓰고 있나....
먼 미래의 지구의 주인들이 아름답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조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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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도요.
평신도 세미나 기간중에 변함없이 목장모임을 했지요..
언제나 가장 자신있는 목가 "나의 등 뒤에서"를 한곡 부르고,
안창렬님의 추천곡, 요즘 feel 받은 찬양곡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한곡 더 부르고 사실은 기타 반주도 준비 되었지만,
발표회는 갤러리들이 조금 적을때 하시겠노라고...
한 주의 삶을 나누며, 서로 조금씩 변화 되어 감을 느끼네요.
부부가 서로를 향해느끼는 애뜻한 마음,
고마운 마음에 눈가에 이슬이 촉촉해지고 합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물론 어느 정도는 ...그러나 우리는 목장모임을 통해서
서로 바라보는 곳이 같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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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80%정도가 바뀐 안창렬님(제 생각이 아니구예, 부인이신 신명숙님의 말씀)
교회 나오면서 앞 치마를 입어 보신다네요...
다운 교회는 참 말로 좋은 교회 입니다...
서로의 섬김을 통해서 변해가는 가정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탐방오신 명성교회 권사님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명성교회 권사님께서 보시기에는
미숙함이 보이시겠지만 요한은 이렇게 뿌리를 키우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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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의 매번 섬김에 감사한 마음으로
신명숙님께서 하루 종일 수고 하셔서 섬겨 주셨네요. 예쁘게 성장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요한 가족은 요렇게, 이렇게 넝쿨에서 분가하여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홀로 서기를 잘 하고 있답니다.
신명숙님의 작품이 너무 멋지지예~~금요일부터 준비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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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동
- May 22, 2012 (2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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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방 글씨에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순종은 좋은 열매를 낳습니다 요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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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연
- May 23, 2012 (0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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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 글을 너무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설거지 하는 남편님들 감솨 가정교회 정신을 제대로 해 보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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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May 23, 2012 (0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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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섬김은 말이 필요없지요..변화가필요하시면 요한으로 달려가시면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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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May 23, 2012 (0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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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 를 실천하는 요한입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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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May 24, 2012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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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의 모델을 보여가시는 요한은 이름 처럼 세려요한과 같은 목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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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May 24, 2012 (1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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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럽습니다. 닮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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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May 24, 2012 (1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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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데코인데요. 즐거이 설겆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네요. 아빠의 방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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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May 29, 2012 (2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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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일회용품이라도 줄여야겠습니다. 데코가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이사가면 아빠의 방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