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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미정
  • May 22, 2012
  • 728
우리 에덴목장에서는 부산 생명수교회에서 오신 유은희사모님과 울산 침례교회에서 오신 이영선 사모님께서 탐방을 오셨습니다. 자칭 목자, 목녀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직 미약한 믿음에 목장에 목사님 사모님과 전도사님 사모님께서 오셔서 많은 부담을 가지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뜻하신 바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각각 목원들이 비빔밥 재료를 해가지고 와서 맛난 저녁을 먹고 많은 나눔에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분께서 목사님에 설교에 많은 피로를 느끼시는거 같아서...ㅎㅎㅎㅎ 일찍 끝난다고 한게 10시가 다 되어서 끝났습니다. 우리 에덴은 두분이 탐방오셨다는 사실도 잊은채 적나라게 젊은 부부들이 여전히 부부싸움 아닌 부부싸움을 했답니다. 한주간에 감사를 이야기 하는자리에서는 자칭 예은, 예주아빠께서 목요일 금요일 부부싸움 치열하게 하고 토요일 모임전까지 싸워서 서로가 말도 안하고 삐져 있었는데 이렇게 토요일로 모임이 연기되면서 모임자리에 와서 웃으며 가식적이지만 부부간에 이야기도 하는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즉흥적인 감사이유를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역시나 새로운 사람들이 있다는것은 많은 긴장감과 또다른 즐거움과 새로운 활력을 주는거 같습니다. 목장에 전도를 vip를 데려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탐방오시는 분들을 위해 수고하신 우리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에덴에서 목녀님 다음으로 손재주가 많은 미진자매의 작품. 풍선이 있어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까만색의 도화지에는 예은이가 직접 만들었답니다. 영어를 몰라서 물어보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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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하신 음식속에 사랑과 정성이 한껏 묻어납니다...탐방오신분들도 그향기에 취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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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의 부흥이 다가오고 있는걸 같습니다. 목자/목녀님, 그리고 모든 목원 식구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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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가 조화를 이루어 가는 모습, 젋은 부부를 변화시키는 에덴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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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하신 모습이 에덴입니다. 아이들의 환영 카드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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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보배네요. 따뜻해 보여요.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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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도 목장을 통해 해결되는 것이 목장모임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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