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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Mar 05, 2012
  • 741

초원모임 마다 기자일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매번 글을 못올리고


이 번에는 사진 찍으면서 꼭 올리겠다고 다짐을 했지요. ㅎㅎ(아무도 재촉 안했는데 ㅎㅎ)


 




초원목자목녀님들의 진학하는 자녀들과 새학년을 맞는 자녀들이 잘 적응 하기를 바라며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 후 순서로 오랜만에(?) 하는 초원모임이니 만큼 그 동안의 일들이나 감사의 일등을 나누었구요.


기도제목을 나누어 기도하고 그렇게 주일의 늦은 저녁을 마무리 하며 오랜만의(?)초원 모임을 


마쳤어요.


 


요즘 평소에 기타를 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여건상 생각만 하고 계셨던 목자님들이


어느날 우연히 대화를 통해 모두 기타에 관심이 있음을 알게되면서 초원내 김영주 목자를


기타선생님으로 삼고 매주 기타를 배우시느라 주일 저녁에는 특별한 일 없으면


모이는 편이랍니다.


그러나 초원모임으로 모이는 느낌은 역시나 다르네요.


초원모임은 초원모임이네요. ㅎㅎ


 


^^* 

  • profile
    오랫만에 하는 초원 모임(?)이라 더 깊은 나눔이 있었겠습니다. 저도 초원 기자인데...ㅠㅠㅠ
  • profile
    초원모임이 풍성하고 은혜가 넘쳐나 보입니다...목자,목녀님들이 많은위로와 힘이 되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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