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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Feb 14, 2012
  • 641



   봄이 가까워진듯한  화요일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금방 봄이 오려나?  아니겠지요 또 몇번의 꽃샘추위가 기다리고 있겠죠!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의 마음은  좀 따뜻했으면 하는데~~~


갑자기 강원도 날씨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저 멀리 평양에 계신분의 근황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급 애국자로 변한 요한 기자입니다.


  *******


  오랜만에 소식을 올립니다.


요한은 연말과 연초에 많은 사연이 있었다네요


이제는 모든 것이 정리되어  지난 금요일에(2월10일) 새해 첫 목장모임을 했네요.


그럼 그동안은 쉬었나고요?  절대 고렇게는 못하지예   열심히 모임은 가졌습니다.


여기저기에 끼어서  친정집도 기웃거리고, 김흥환초원 연합모임도 가고....


 *****


  오랫만에 우리 식구끼리의 모임이라고 요한 목녀님께서 떡~~하니   임금님 수라상처럼 차려 놓으셨더군요. 만두전골과  기타등등


인증샷을 올리려다  많은 식구들이 시험든다고 말려서.....


****


  구원에 대한 확신을 나누웠구, 한주간의 삶도 함께 했습니다.


목장을 통해 참으로 많이 변화가 됩니다.  


절대 교회 나오라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하셨던 안창렬선생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큐티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다는 말에


식탁위에 올려  장식 효과만 내고 있는 제 큐티책이 생각납니다.


 


  목장이 고팠다는 신명숙님의 말에  아~~이것이 가정교회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디에도 털어 놓지 못하는 나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은 목장!!!


울 목녀님은(김부경)  목자님의 꽤병(?)에  참을忍 을 수 없이 헤아리며~~~


 


  각자가 만난 예수, 각가 맡은 직장 사역에서 최선을 다하기위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퍼즐처럼 짜 맞추며, 


눈치없는 요한 식구들은  이 밤이 새고 있었습니다.  무려  저녁  11시까지


방석에 엿을 놓았는지....


또 다음 주를 기약하여  추운 겨울밤을 종종거리며 각자의 보금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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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렬 성도님!! 세례 받은 것 축하드려요.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요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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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렬목원님~~ 주님의 자녀 되심을 감축드립니다.목장이 다시 시동(?)을 거셨으니 잘 달려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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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렬 성도님...세례받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목장 식구들의 얼굴에 화색이 만발하니..이 또한 보기에 심히 아름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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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요한목장 기자님의 제목은 글을 쓰고 싶게 만드시네요^^. 요한목장 목자 목녀님께서 선물해 주신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몹시 좋아하는 책이예요. 잘 읽고 간직할게요^^. 늘~ 건강하시구요. 하늘복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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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생님 세례를 축하드려요
    목자님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되시길 .. 요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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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한집식구가 모인것 같네요. 안목원님 세례축하드립니다. 목자님 하루빨리 회복하십시요. 요한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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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많은 요한 가족을 먹여주고 입혀주신 친정과 사촌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선생님.....저의 감개가 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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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 교회의 유명하신 분들이 ^^다 여기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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