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담쟁이 목장 - 생일 (감사와 사랑편지)
지난 주중에는 중학생 승현이와 저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목장에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쟁이에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생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축하와 감사의 편지를 읽어주는
멋진 전통말이죠~
승현이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부친 박명호 목원께서
사랑의 편지를 읽어주셨습니다.
사춘기 중학생아니랄까 좋으면서 아닌척 해보지만
승현이 표정관리하는거 표시 다~ 나거덩~ㅋㅋ
초등학생 하준이도 이젠 당연하게 생각하고 멋지게
편지를 썼는데... 읽는게 참 부끄러운가 봅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감사와 사랑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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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선
- Dec 21, 2011 (0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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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통을 만드셨네요~~~~^^ 하고 싶어도 쑥쓰러워서 잘 못하는 일들을 목장에서 이끌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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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구
- Dec 21, 2011 (2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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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녀들이 목장을 통하여 세대를 통합하고 공감대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전통이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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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외숙
- Dec 22, 2011 (0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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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린이 목자가 세워졌으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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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Dec 22, 2011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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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자에게 가족이 편지를 써서 읽어주기. 아이디어가 반짝 반짝 빛납니다. 우리 목장에도 적용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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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Dec 27, 2011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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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성숙하쟎아요...그러면서 커왔쟎아요...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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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Dec 23, 2011 (0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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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목장도 힘들텐데, 두개목장이 동시에....대단합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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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주
- Dec 28, 2011 (2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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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표현이 서툰 경상도 목원들이 쑥스러운듯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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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숙
- Dec 25, 2011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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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통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좋은 목장모임이 되었겠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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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율
- Dec 25, 2011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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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장인데 우리(푸른초장)와는 너무틀리군요. 저희도 금새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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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Dec 26, 2011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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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요즘 하기 쉽지 않은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담쟁이목장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