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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Nov 11, 2011
  • 879

10월 초원모임을 하였습니다.


내집처럼 목장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집에서 삼겹살을 꿉는 놀라운 용기랄까요?^^


조희종 목자님이 알맞게 잘 구워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물론 목녀님도 음식을 잘 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 나눔 준비~


식사를 하면서도 이야기를 많이 했긴 하지만요.


얼짱 초원지기님과 딸의 모습입니다.^^

매사에 담대한 조은율과 그의 부친입니다.^^







남편의 나눔을 듣는 집중력ㅇ


소중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박운진 목녀.


이 가정으로 인해 또 다운 공동체에 풍성한 소식이 생겼답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세요.








노래나오면 박수치는 은율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재아, 수아 사진이 많이 없는 것을 지금 알았네요.


아쉽네요. 대견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두 자매님들의 모습을 많이 못답아서요.


 


나눔은 좀더 진솔하고


좀더 공감되고


좀더 다짐하고


좀더 초원식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것이다 라는 각오를 주게 되었습니다.


목자 목녀들의 나눔이라도


대가 없는 무조건적인 섬김이나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나


늘 평안하라 하셨던 주님의 말씀에 미처 다다르지 못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누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다시 주님이 원하시고 가르쳐 주셨던 대로


마음을 재 정비해 봅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상 이재형 초원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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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모임을 통해 목자 목녀님들이 많은위로와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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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나눔~ 큰 기쁨~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도록 순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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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봉목녀님 발빠른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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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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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저희 목장 노윤이가 목사님 얼굴 뵙고서는 영국 윌리엄 왕자 닮으셨다고 하네요^^. 윌리엄 목사님이라고..ㅋㅋ 역시 얼짱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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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서 왕자라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노윤 자매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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