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7.22. 함께목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리는 함께 목장입니다^^.
그 동안, 함께 목장은 정기적으로 모임도 갖고, 지난 7월 초에는 해운대 송정으로 함께 목장 엠티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금요일 목장 모임에서는 그 동안 초청하여 함께 했던 VIP가
모두 함께 시간을 가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들고 있는 친구가 손진수-이번 주일 낮 예배 교회에 와서 예배 드렸어요.
오른쪽으로 목자 이영두,
울산대 철학과 3년 강노윤
울산대 산업공학과 2학년 김수홍
울산대 철학과 3년 서민영-목장에서 하는 일대일 확신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울산대 전기전자공학부 석사2년차 안태준-싱글장년 2부 찬양단에서 싱어로 섬기고 있어요.
울산대 산업공학과 이번학기 졸업한 이지웅 입니다.
목녀는 사진 찍고 있어요.
요즘 나눔에는
직장인과 예비 직장인들과 학생이라는 세부류가 공존합니다.
모임을 하다가 피곤해져서
영양제를 하나씩 돌려도
안먹는 20대와 먹는 30대의 차이도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만난 사이지만,
몇 번의 만남들을 통해 하나하나 공통점을 찾아가기도 하네요.
결론은 '세월을 아끼고 실력을 따악자' 입니다.
우리의 VIP들은 언젠가는 흩어지게 되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생애에 따뜻했던 시간으로 이 시간이 남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하는 동생들이 올바른 의식과 죄에 대해 자각하는 마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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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l 25, 2011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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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목장 많이 참석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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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연
- Jul 25, 2011 (2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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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목장 정말 멋져요^^ 목자,목녀님 더운 여름도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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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l 26, 2011 (0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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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렇게나 많은 목원들이 그사이에 생겨났네요. 목자.목녀님의 기도와 수고로움이 눈에 잡힐 듯 합니다. '포리스터카더'의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이 생각나는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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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Jul 26, 2011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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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엠티도 갔다고하니 정말 부럽네요...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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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두
- Jul 26, 2011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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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목녀님 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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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Jul 27, 2011 (0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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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소식 전할때마다 VIP들이 보이네요~축복합니다.^^ 참고로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 도서관에 청소년 필독서로 비치되어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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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Aug 01, 2011 (1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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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탐나는 목장입니다. 함께 한다는것이 이래서 좋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함께 목장.....화이팅입니다...다음에 기회(?)되면 쭈쭈바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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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림
- Aug 04, 2011 (1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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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목장 화이팅!! 정말 멋지고 배울것이 많은 목장이네요..목자목녀님 젊지만 여유롭고 넉넉한 그포스는 어디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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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란
- Aug 13, 2011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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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함께 목장 언제 이렇게 식구가 늘었나요 호호호 함께 목장 나도 쫌 함께 하면 안될까? (철없는 두아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