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상은희 목장 모임(태화강 나들이 갔어요) 소식입니다.(6/18일, 토)
안녕하세요.. 상은희 목장이 오르간만에 나들이를 갔답니다.
태화강 대나무 숲 근처에 이런 곳이 있네요.. 하나님을 더욱 찬양드리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음식은 각 목원별로 조금씩 나눴답니다. 정나미 목원께서 빛나는 솜씨로 만든
돼지 수육... 등등 다른 목원님들이 준비 하신 것은 비밀(과일과 간식 등등)입니다. ㅎㅎ
그래도 목녀님이 손수(?) 만드신 김밥과 유부초밥이 제일 빛봤답니다.
항상 목원들 위해 아낌없는 사랑.. 고맙습니다.
태화강 옆 참 이뿌죠? 목장 식구들이 모두 다.. 정다운 모습..
상은희 목장 식구들 미인/ 미남이시죠?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면 얼굴이 다
아름답게 변하는가봐요. 그래서 지금보단 좀 더 사랑하기 위해 다짐했답니다..
오늘 특송 시간에 찬양을 멋있게 준비했던 황성아(유병진 목원님 옆에) 목원님께서 갑자기
일요일 오후에 시험을 치시느라 오후 예배나오지 못해 노래를 못불렀답니다..
에고!!!!,, 괜히 제가 대신 하는 바람에... 교회가 시끄러웠다고(?).. 그래도 하나님을 목장 중에
가장 사랑하는 목장이란걸.. 기억해주세요.. (아참.. 특송할 때 소개가 빠진 식구가 있어요.
드럼을 쳤던 이희동[정나미 목원님의 아들].. 드럼 연습하느라 몇일 밤을 못잤데요..
수고했고 잘했다고 칭찬 마니마니 해주세요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오늘 목장 식구들 모두 모여서 지난주 삶 얘기와 하나님을 체험했던 아름다운 얘기들을
나눴답니다.
마지막 식사와 나눔/ 예배를 마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 모습으로 "김치"하고
헤어졌답니다. 이상 우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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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Jun 20, 2011 (0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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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식은 기자가 올려야!!!우집사님은 "멋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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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n 20, 2011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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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씩 야외가 나가니 다솔이도 멍멍이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상은희 가족이야기를 멋지게 전해주는 기자님의 귀환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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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n 20, 2011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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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자님 소식감사합니다. 오후예배 특송 좋았습니다. 야외목장모임으로 표정이 다들 밝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희동이 소개가 빠졌는데 우기자님이 짚어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날로 아름다워져 가는 상은희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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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Jun 20, 2011 (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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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상은희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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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n 20, 2011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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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와 조양순 목원 황정아 목원 소식을 준비하고도 전하지 못한 목자의 무대 울릉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다들 한가지씩 준비해 주신 목원들께 감사한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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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옥
- Jun 21, 2011 (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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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 목장 멋집니다 어디간들 이렇게 엔돌핀이 확~넘치는 얼굴이 나오겠습니까?ㅎㅎ목자,목녀님 수고에 박수를.....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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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림
- Jun 22, 2011 (0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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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맞아요?멋진 별장앞 같아요^^어떤 사람이 함께하느냐에 따라 장소가 저렇게 멋지게 변하네요^^우기자님 노래방에서 갈고닦은듯한 솜씨 정말 멋지게 쓰이신것 같았고 상은희 특송 멋졌습니다.다음특송때는 마야(나를외치다)이런것도 괞찮을것 같아요..멋쟁이 상은희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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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란
- Jun 22, 2011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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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여기 놀러가야겠어요. 너무 좋아보여서 호홍. 김밥이랑 너무 맛있어보여요. 특송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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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두
- Jun 22, 2011 (1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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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태화강에 이런 곳도 있습니까?^^ 모두 행복해 보이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