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은희 목장 모임(5/21일, 토요일)을 했답니다.

위의 사진은 오늘 유병진/ 황성아 목원 가정(맨 앞줄, 아직 신혼이라고 강조하시네요)에서

처음 방문하여 심방 예배를 드렸답니다.  

한방 가득한 우리 목장 식구들입니다.(다들 왜이려.. 잘생겼는지 왠 참.. )

심방 예배에 목사님과 사모님 등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분은 조양순 목원과 임태경 목원님(멀리 계셔서 2주에 한번 참석하심.)으로

아마 멀리 계셔도 마음만은 함께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가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해요.

유병진/ 황성아 목원 심방 예배 모습입니다.

신혼집이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 놓셨네요..

결혼한 후 얼마동안 주말부부로 생활한 후에 같이 생활해서 그런지.. 쇼파도 왠... 무슨 모양인지

우리 부부만 이해되지 않았답니다.

두분은 타지에서 울산오셨다고.. 울산에서 성공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 준비한 음식은 꿈에도 그리던 마파두부, 야채 셀러드 등등..

아주 쭉여 주는 맛이였습니다.

황성아 목원님이 남편(유병진 목원) 자랑을... ㅋㅋㅋ. 오늘 남편이 식사 준비하는데

도와줬다고 그러시네요.. 알꽁달꽁 사는 모습 참 아름답쬬잉..

일주일간 삶의 모습을 반성하고, 교회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답니다.

성공적인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목자님께서 명령하셨고,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중 우리 목장에 오실 두분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신 목자님의

발표(?)가 있은 후에 5/28일(토요일) 목장모임을 참가하시는 세미나 참가자 두분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답니다.

근데 자랑스러운 것은 각 가정에서 준비하는 음식을 자발적 서로 더(?)하겠다고 한 것...

참 오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심방예배를 했다는 것.. 점차 상은희 목장이 가득해졌다는 것. 상은희 목장에 오시는 분은

참 아름답다는 것. 서로 챙겨줬다는 것. 젊은부부와 늙은 부부(ㅋㅋ 저희 부부만 해당됨.

다른분은 절대로 아님.)가 조화적이란 것. 성경적인 삶으로 점차 변화가 있다는 것..

이 모든 것에 대해 감사 기도 드리며, 모임을 마쳤답니다.

이상 우기자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따스함과 행복을 가져 가세요 !!!!!!!!(힛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