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교회 여러분께

다운 교회의 박목사님,부목사님,목장분
이번에 너무나 큰 사랑과 감동 그리고 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저희들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과제에 대한 해답과 방향성을 지금부터 매월 이번에 참가했던 목사들끼리 모여 의논하여 각 교회에서 준비할 것을 정하였습니다.
다운교회 목장처럼 따뜻한 목장을 먼저 이번에 참가한 저희들의 가정에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많은 방사선을 일본에서 세계에 유출되게 된 것은 일본국민으로써 정말 유감스럽고 죄송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와서 가장 놀란 일은 일본정부와 언론기간이 정보를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동경전력이 일본의 매스콤과 신문사에 대한 큰 스폰서인 관계로 막대한 후원금을 후원하고 있는 관계로 동경전력에 불이익이 되는 보도는 하지 않고 진실은 정부,신문 그 어떤 곳에서도 전달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일본국민도 신문과 테레비등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정부의 방사능에 관한 안전하다, 괜찮다라는 보도를 믿고 아직도 후쿠시마현 원폭 20키로 에서 30키로 이내에 2만인의 사람들이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대지진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상황입니다만 이번에는 방사능으로 위험도 모르고 그 무서움도 모른체 정부는 괜찮다!괜찮다! 점점 피폭치의 기준치를 위로 올려 거짓투성이인 보도를 하고 국민의 생명을 어린아이들의 미래를 절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일본 국민들이 방사능의 피해에 노출되어져 있습니다.
정부는 동경전력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찬성하는 사람뿐으로 대중매체에 나와서 방사능이 검출된 야채를 먹어도 당장은 괜찮다 라고 말하는 것이 일본의 슬픈 현실입니다.
현정부에서도 항의하는 몇명의 저널리스트가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대중매체에 나오는 것을 권력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도 인터넷등을 보고 조사하는 국민은 진실을 알게 되고 인터넷과 블로그 ,트의터 등으로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 정부가 내는 정보와 틀린 것을 이야기 하는 인터넷이나 블로그를 보지 못하도록 관람금지하고 정보를 콘트롤 하고 있습니다.
정보규제의 법률까지 만들어 규제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 교회에서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원폭의 방사능 피해를 멈추는 방법은 동경전력회사에는 없습니다.
이대로는 전세계가 방사능의 위험으로부터 피할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지금도 진실을 알지 못하고 원자력 폭발이 일어난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속히 피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방사능 피해가 멈출 수 있도록 일본정부가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리바이벌 교회 니시다니 켄지, 니시다니 유미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