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푸른초장 목장 소식입니다>

오늘은 푸른초장에

김기현 형제님, 오미진 자매님과

두 딸 은빈, 예빈이가 함께 하였습니다.

목장 선택 잘 하셔서 풍성한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목장 예배 순서에 따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순서는 같지만 매주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 다양한 나눔, 새로운 기도 제목들이 있어

모임 때마다 늘 기대가 되고, 은혜가 임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져 우리 아이들은 목자님댁 정원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이 어두워진 시간에는 아이들이 방에 들어와 시간을 보냈는데,

목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번잡스러운 예배를 드렸답니다.

어린이 예배의 흔적이랍니다.... 

방주인에게 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동안 전하지 못한 목장 소식도 함께 전할께요~

<3월 11일 금요일>

일본목회자 탐방 기간 푸른초장 목장에는

서울 포커스 교회 이동근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아들과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

김흥환 장로님께서도 함께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목사님을 기다리며....

칼럼 요약을 표준어로 해주시는 여현기 형제님과 딸 여정서,

찬양 인도를 맡고 있는 박장호 형제님과 아들 박유겸입니다.

<3월 19일 토요일> 

푸른초장 목장의 박유겸 아기의 첫돌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겸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 드림이 기쁨이었습니다.

유겸이를 좋아해주는 예승이 누나랑 있으니 친남매 같습니다^^

모두 한집 아이 같지요?^^

<3월 26일 토요일>

송상율 초원 나들이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벗삼아 보낸 시간이 참 좋았어요.

이 날 많이 수고해주신 목자, 목녀님, 그리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목장 예배 때나 밖에서나 유겸이를 챙겨주시는 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벼락치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

저도 늘 벼락치기 기자입니다....

이해해주시고, 용납해주시는

푸른초장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