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은희 목장 우기자입니다.

오늘 소식은 호산나 목장에서 상은희 목장이 분가한 1년 후를 기념하고, 감사하며 호산나 목장과

상은희 목장이 함께 목장 모임을 했답니다.(모두 방갑고 즐거운 모습이죠?)

연합 목장 모임 장소는 정나미님의 식당(삼산에 있음.)에서 목장 전원이 참가하셨습니다.

분가한 기념일이면서 오늘은 조윤영 목자님의 생일 축하 날이기도 합니다.

떡 케익(호박떡)으로 케익을 대신했답니다. 

오늘 음식은 정나미님이 손수 만드신 음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오리불고기, 돼지수육, 해물 된장국(정말 환상이라고 찬사가 대단했답니다., 지금도 침이..),

그리고 자연 생보쌈류 등등 정말 정나미님께서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짝..

호산나/ 상은희 목장 가족들이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정나미님께서 V.I.P 두분을 식사하는데 초대하셨어요.. 그중 한분으로 성함은 잘..

한분은 늦게오셔서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식사 후에 오늘은 성경 공부는 일본을 품고 기도합시다 란 주제를 가지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일본을 영적 상황을 바꾸어 주시길 기도했고, 복음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아픔을 얘기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일주일 삶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호산나 목원님들은 모두 다 지난주 제주도 목장 여행에

대해 정말 큰 감사와 하나님께 기도의 답을 얻었다고 하셨고, 편안한 여행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애 처음 제주도 여행이고, 정말 가고 싶었던 제주도 여행이라 더욱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호산나 목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꼭 적어 달래네요.)

기도 제목에 대해 나누는 모습입니다. 호산나 목장은 "V.I.P 남편이 돌아오기", 상은희 목장은

"자녀 건강과 일본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제목에 대해 나눔을 가졌고, 간곡한 하나님에게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목장 모임을 마쳤답니다.

911 테러로 건물이 붕괴되는 도중에 자신이 죽을 줄을 알면서도 시민들에게 피해라고 고함을

질렀던 경찰관/ 소방관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죽음이 앞에 있어도 자신보다는 남을 위한

헌신, 자기 목숨을 내놓터라도 남을 위해 자기 책임을 다했다는.. 목장 모든 분들이 이런 헌신과

책임이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목장 모임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