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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외숙
  • Mar 10, 2011
  • 1458




우성용씨가  참석하지 못해 늦게나마 제가 올립니다.


요즘 목원들 모이는 숫자에 낙심만땅입니다.


보이시지요..


다 이유가 있는데도 안오면 미워집니다.


힘이 얼마나 빠지는지...


목원들 많다고 탐방도 안받는다고 큰소리 빵빵쳤는데 참 교만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미웠나봅니다.


더 낮은 마음으로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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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심하지마세요...이유가있으니 그 이유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는것이 목자,목녀의 일 인것 같습니다...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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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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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힘들다는 세상의 법칙을 뛰어넘어버린 많은 사람의 밥을 준비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목녀님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밉기는요. 그 심정 공감해주셨을거라 확신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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